방탄소년단 압박감 느끼지만, 우리 삶의 일부

글쓴이: ksbest  |  등록일: 11.20.2019 09:02:13  |  조회수: 494
그룹 방탄소년단이 지금의 위치에 대한 압박감을 토로했다. 그러면서도 이 상황을 극복해가고 있다는 희망을 보였다.

20일 미국 매거진 페이퍼매거진 측은 방탄소년단과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질문마다 자신의 소신을 밝히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리더 RM은 “압박감이 없다고 말한다면, 사실이 아니다. 여전히 우리는 무대 위에서 진짜 잘하고 싶다”, 슈가는 “압박감이 없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그 또한 삶의 일부다”, 진은 “나는 옳은 길을 유지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제이홉은 “난 요즘 사명감으로 살고 있다”, 지민은 “우리의 공연을 보러 오는 사람들에게 완벽에 가까운 공연을 보여줘야한다”, 뷔는 “압박을 느껴도 자연스러운 게 중요하다”, 정국은 “발전하는 모습을 관객들에게 보여주겠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또 이들은 “7명의 성인 남성이 친밀한 사이로 일과 삶을 경험하고 있다”면서 서로의 차이를 하나로 모으는 일이 쉽지 않았다고 입을 모았다. 그러나 시간과 대화를 통해 극복하며, 특별한 팀이 됐다고 자신했다.

방탄소년단은 내년 새 앨범에 대해 “최고의 모습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