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모델 된 기무라 타쿠야 딸

글쓴이: zefsera  |  등록일: 05.23.2019 09:20:37  |  조회수: 497
무라 타쿠야의 딸인 모델 코우키가 삼성 스마트폰 모델이 됐다.

코우키는 23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갤럭시의 모델이 될 수 있어 정말 영광이다"며 "아름다운 영상과 사진을 만들어준 스태프들에게 감사하고 싶다"고 갤럭시 S10의 앰버서더가 된 소감을 밝혔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코우키는 10대답지 않은 성숙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망사로 된 블랙 원피스에 화려한 액세서리로 멋을 낸 코우키는 손에 갤럭시 스마트폰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한편 일본 톱스타 부부 기무라 타쿠야와 쿠도 시즈카의 둘째딸 코우키는 2003년생으로, 도쿄의 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다. 15세였던 지난해 패션지 커버 모델로 발탁되며 화려하게 연예계에 데뷔했다. 각종 명품 브랜드 앰버서더로도 활동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코우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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