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x101’에 출연 중인 남도현(14)과 이한결(19)이 방송 한 주 만에 순위가 급상승하며 '제2의 강다니엘'로 급부상하고 있다.
‘프로듀스 x101’은 아이돌 오디션 끝판왕다운 행보로 방송 2회 만에 시청률과 화제성,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남도현은 기획사별 레벨 등급 평가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였다. 연습 기간이 5개월에 불과하지만, 뛰어난 랩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멘토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남도현은 반전 매력남이기도 하다. 만 14세(한국나이 16)의 귀여운 외모에 모델 피지컬(182cm)을 갖췄다. 피아노와 작사, 작곡 등 음악적인 재능에 3개 국어(영어, 일본어, 한국어)까지 한다.
이미지 원본보기남도현
남도현과 같은 MBK 소속인 이한결(19)도 주목받고 있다. 2주차 투표 순위는 28위로 한 주 만에 13계단 상승했다. 만 19세로 KBS 2TV 아이돌 오디션 ‘더유닛’에서 파이널(최종 13위)에 진출한 경력의 소유자다. 이한결은 시즌2 강다니엘과 강동호(뉴이스트 백호)를 떠올리게 하는 일명 짐승돌 캐릭터다.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초콜릿 복근 등 근육질 몸매로 여심을 흔들고 있다.
이미지 원본보기이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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