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자신이 출연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종방연 현장을 공개했다.
이하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혈사제 종방연. 함께 고생한 스텝들.. 그리고 각자 위치에서 제몫 다한 배우님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많이 배우고 많이 느꼈습니다. 열혈사제 사랑해주신 시청자 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종방연 현장에서 케잌을 들고 있는 배우 이하늬, 김남길, 김성균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세 사람은 해맑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열혈사제' 출연진들의 단체 사진이 담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2편 기다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인생 드라마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하늬가 출연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는 지난 20일 종영했다.
김혜림 이슈팀 기자 khr0731@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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