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열애설` 윤호연 아나운서 누구 #이화여대 #피아노 전공

글쓴이: cogent  |  등록일: 02.15.2019 09:22:35  |  조회수: 2010
배우 김지훈과의 열애설에 휩싸인 윤호연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5일 한 매체는 김지훈과 윤호연의 열애설을 제기하면서 두 사람이 최근 설을 맞이해 함께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SNS에는 같은 장소로 보이는 곳에서 촬영한 사진이 각각 게시됐고, 비행기에서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도 이어졌다고.

하지만 열애설이 제기되자마자 김지훈의 소속사 빅픽처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김지훈과 윤호연 아나운서는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입장을 밝히면서 보도를 부인했다. 또한 관계자는 두 사람이 겹치는 일정이 있어 제주도에서 만남을 가졌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관계자는 두 사람이 전시를 함께 본 것도 사실이지만 해당 일정에는 일행들도 함께 동석했다고 설명하기도. 이처럼 김지훈과 윤호연 아나운서에 대한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무마됐지만, 여전히 윤호연 아나운서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은 뜨거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윤호연 아나운서는 예원학교를 거쳐 서울예고를 졸업하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피아노를 전공한 재원. 지난해 매일경제TV의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2019년부터 SBS CNBC에서 아나운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는 ‘생생경제 정보톡톡’을 진행하며 단아한 미모와 매끄러운 진행으로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과연 두 사람이 어떤 인연으로 함께 친분을 맺게 됐는지에 대해서도 많은 대중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배우 김지훈은 현재 TV CHOSUN 주말드라마 ‘바벨’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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