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보다 멋져"..`남장연기`에 도전했으면 하는 스타들

글쓴이: cocochanell  |  등록일: 01.28.2019 13:01:59  |  조회수: 677
배우 고아라가 내달 11일 첫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해치'를 통해 남장 연기를 선보인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에서 다모로 변신한 그는 여전히 숨길 수 없는 미모로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했다.

김소현, 김유정, 천우희, 김태리, 남지현, 박신혜까지. 연기깨나 한다는 배우들 대부분은 남장으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꾀했다.

그렇다면 남장 연기에 도전하면 잘 어울릴 것 같은 배우들은 누가 있을까. 남자보다도 더 여심을 자극할 배우들을 꼽아봤다.



▶ 김혜수

배우 김혜수는 평소 솔직하면서도 센스 있는 화법으로 카리스마를 뿜어낸다. 그는 170cm라는 큰 키에 쭉 뻗은 팔다리로 보기만 해도 '멋짐'을 자아내 많은 여자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곤 한다.

김혜수는 지난 2013년 남장 연기에 도전하고 싶은 소망을 내비치기도 했다. 그는 영화 '관상'(감독 한재림) 제작보고회에서 "'관상' 시나리오를 보고 수양대군 역할이 탐났다. 만약 수양대군이 실존하는 인물이 아니었다면 감독님을 졸라서 남장여자로 하면 어떨까 건의를 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미 수양대군 역으로 이정재가 낙점돼 있었으며, 스토리상으로도 김혜수의 수양대군 역할은 좌절될 수밖에 없었다.

또한 김혜수는 지난 2016년 방송된 tvN 드라마 시그널에서 베테랑 형사 차수현 역을,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미옥'에서 언더보스 나현정 역을 맡아 완벽한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이에 일부 팬들은 김혜수의 남장 도전을 소망했지만, 아직까지 이뤄지지 않았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