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 240개 먹는데 성공한 여자 먹방 BJ....(+몸무게)

글쓴이: lululand  |  등록일: 01.22.2019 09:59:05  |  조회수: 3372
10개 가량 남기고 막히심. 소화가 금방되는 스타일이라 조금만 쉬었다가 드신다 함. 배아프셔서(배변활동) 화장실 가고 싶은데 사람들이 토하고 먹는다고 생각할까봐 화장실도 못가시다가 그냥 10개 포기하고 화장실 가심.
-> 이때 몸무게 쟀는데 몸무게 5키로정도 늘어남.
-> 화장실 갔다오니 바로 1키로정도 빠짐.
-> 토하고 먹는걸 토컨이라 하는데 쯔양님은 똥싸고 먹는다고 똥컨이라는 단어 창조ㅋㅋㅋ


화장실 갔다오고 나서 10개 남기면 너무 후회할 것 같다고 10개 다드시고 마무리.
배터질 것 같고 못움직이겠다고 하심.
(원래 밥종류는 잘 못드신다하는데 잘못먹는게 초밥 240개 ㄷㄷ)
-> 총 먹는데 걸린 시간 2시간 50분 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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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Laneman  01.25.2019 14:34:00  

    나 같이 이런 생각 하는 사람이 별로 없는 거 같은데 ? 특히 무제한 식당에 가면 먹지도 못 하면서 음식 오더만 겁나 하는 사람들이 천지임,그렇게 먹다 남겨서 버려지는 음식 쓰레기 1년 만 되어도 어마어마한 양 일텐데, 무제한 식당이 취지라면 많이 먹을 사람은 충분히 많이 먹어라, 그러나 남기지는 말아라 일텐데, 최소 음식에 대한 감사함이 있다면 그런 행동을 하지 않을듯 한데, 말해 봐야 입만 아프지만 지금도 세계 곳곳, 아니 북한만 하더라도 먹을게 없어서 굶주리고 있는데,,,,,,,,,,,  저런 먹방도 정도를 지나치려면 하지 말았음 하는게 개인적 소견임,  살아보니 인생사는 순리가 있고 오만방자,흥청망청,배은망덕 외 기타등등은 어느 때 건 그 사유로 인해 부메랑이 되어 자신에게 날라온다는 것을 잊지 말았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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