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후배들에 전복갈비찜 쐈다`통큰 대상턱`

글쓴이: 케세라  |  등록일: 01.15.2019 09:32:45  |  조회수: 562
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개그우먼 이영자가 KBS, MBC 연예대상 '대상 2관왕' 턱을 이영자답게 거하게 쐈다.

김지민은 15일 인스타그램에 “영자선배님~! 너무나 잘 먹었습니다. 개그우먼 멋진 파워 계속 뿜뿜해주세요. 이영자, KBS 대상, 대상턱, 코미디언 총집합, 개그우먼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영자의 부름에 모인 김지민, 신봉선, 오나미를 비롯한 수십 명의 KBS 개그맨 후배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음식점 한 곳을 다 채웠다. 이영자는 후배들에게 푸짐한 전복 갈비찜 한 상을 대접하며 대상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후배들에게 보양식을 대접하며 남다른 후배사랑을 보인 이영자와 이영자의 대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후배들의 모습이 훈훈하다.

이영자는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도 그간 고생한 동료, 후배들을 위해 회식비를 쾌척, 양곱창 70인 분을 결제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후배들을 위해 아낌없이 지갑을 열며 기쁨을 나누는 이영자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이 많은 사람들에게 다 쐈다고요? 우와”, “진정한 선배는 후배들을 챙길 줄 알아야 하죠. 영자 누나 너무 멋있어요”, “역시 영자 언니는 스케일이 다르다”, “정말 맛있어 보인다. 영자 언니 앞으로도 대상 행진 가즈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영자는 지난해 KBS2 ‘안녕하세요’, MBC ‘전지적 참격 시점’, JTBC ‘랜선라이프’ 등에서 크게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결과 지난해 열린 '2018 KBS 연예대상’에서 여성 예능인 최초로 대상을 수상했으며 '2018 MBC 연예대상' 시상식에서도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는 영광을 누렸다.

jwthe1104@mkinternet.com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