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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이건 아니잖아요! 은색 망사마스크 뭇매맞은 팝스타

글쓴이: bradleyr  |  등록일: 10.06.2020 13:56:15  |  조회수: 1116
5일(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포스트와 영국 BBC 등에 따르면 델 레이는 지난 3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의 대형 서점에서 시집 출간 기념 낭송회 및 사인회를 열었다. 이 서점의 웹사이트에는 코로나 방역을 위해 모든 고객들은 6피트(약 1.8m) 이상의 사회적 거리를 두고 얼굴을 가려야 한다고 안내돼 있다.

이 행사에서 델 레이는 과거 잡지 화보 촬영 때 사용했던 반짝거리는 은사로 만들어진 망사 마스크를 썼다. 그는 사인회를 준비하는 실시간 동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직접 올렸는데, 코와 입, 치아가 마스크 사이로 보일 정도였다. 이 게시물에는 “제대로 된 마스크를 써 달라” “정말 사랑하지만 그 마스크는 쓰지 마” 등 망사 마스크를 지적하는 댓글이 달렸다.

BBC 보도에 따르면 그의 여동생인 사진작가 캐롤라인 그랜트는 델 레이가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았고, 팬들과 6피트 이상 떨어져 있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행사에 참석했던 팬들이 소셜미디어에 공유한 사진을 보면 델 레이는 팬들과 가까이 있거나 뺨을 맞대고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워싱턴포스트는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중 이상의 면직물로 만들어진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는 것을 권고한다”며 “3중 원단 마스크가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에 이상적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라고 전했다.

2011년 데뷔한 델 레이는 독특한 음색으로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싱어송라이터다. 2012년 발매한 앨범 ‘본 투 다이’와 영화 ‘위대한 개츠비’의 수록곡 ‘영 앤드 뷰티풀’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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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icyshina  2달 전  

    쓰나마나 망사 마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