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류 시의원님께

글쓴이: 홍길동  |  등록일: 11.20.2019 11:33:56  |  조회수: 1496
라코 뉴스를 보니 시 의원님의 선거 공약중 한가지가 고용주로 하여금 '최대 18 주까지의' 출산 유급휴가 를 주는것으로 보도 되고 있습니다.  그러지 않아도 많은 고용주가 지나친 의무조항 정책을 펴는관계로 가주를 떠나고 있는 마당에 이러한 정책은 근로자를 돕는것이 아니고 오히려 심각한 피해를 초래 할수있다는 것을 왜 당신같은 정치인이 파악을 못하는지 실망 스럽습니다.

고용주의 입장에서 도저히 4달 반의 유급휴가를 줄 재정 형편이 못되니 가주를 떠나거가, 아예 임신 가능성있는 여성 근로자 고용을  회피하거나 하지 안겠습니까?  대부분 정치인들의 속성은 퍼퓰리즘을 앞세워 마치 모든 고용주가 아마존 의 제프 베조 와 대등한 엄청안 재력가로  거짓 인식해 그것을 토대로 정책을 펴는데 당신도 예외가 아니라는것에 실망이 큽니다.  고용주가 있어야 근로자가 있는것 아닙니까?  고용주가 일단 살아야 직장이 있는것 아닙니까?  너도죽고, 나도 죽자는 정책은 이제 그만 펴십시요.  노숙자 문제도 그많은 세금을 걷지만 제대로 정책을 못펴 돈 낭비만 하는것 아닙니까?  노숙자 쉘터 문제는 차라리 개인기업에 입찰 방식을 통해 실천하면  공무원 들이 하는것보다 최소한 10배는 효율적일겁니다.    무능한 공무원을 해고할 방법이 없으니 차라리 사 기업이  최소한 셀터 문제는 처리 할수있는 정책을  펴면 많은 호응을 받을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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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Yessi  11.20.2019 12:17:00  

    능력이 있으신 산모들을 대신 해서 산모되시는 일을 해줄 능력있는 분이 없다보니,  아기 낳고 일주일 만에 본인 스스로 나와서 일을 하더라고요.  물론 사장님 사모님게서 사례는 충분히 얼마나 해주었는지는 모르지만요.  이런말 을 왜 하냐 하면은요. 실력있고 능력을 대우 받을려면, 열심히 해서 최고가 되면 되는것 같아요.  정책이니 사회복지니 이런것 맨날 해보아도,  능력있고 책임감 있는분들은 알아서 합니다.  그런 직원을 모신 사장님이나 사모님은 정말 인복이 있으신거고요.  사람살아가는데 사람들의 정이 사회를 이끈다고 봅니다.

  • ryry0903  11.20.2019 15:07:00  

    음....약간 인정...연방정부고 주정부고...영세민들한테 이런저런 혜택 줄 생각은 하면서 회사건 개인이건, 그 혜택때문에 세금때이는 사람들한테는 그로인한 손해를 보호하고 보충해줄려고 하는 방법이나 정책은 보이지 않음.

  • 개쩔어  11.20.2019 16:20:00  

    데이빗 류
    재선에만 관심을 두는것 같고 현실을 직시하지 않는 경향이 있어요.

    당장 현실은 임산부의 휴가 늘리는게 아니고
    사람들 지나다니는 길에 자리깔고 누운 노숙자가 더 문제요.

    제발 시의원님 주위 사람들 붙잡고 물어봐요.
    어떤것이 더 문제 인지..

    현실적인 큰 문제에 집중 좀 합시다.

  • 태평양  11.22.2019 14:57:00  

    기대하지 마세요 민족을 팔아먹을 사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