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치과 가지 맙시다

글쓴이: Psyren  |  등록일: 09.26.2019 17:54:00  |  조회수: 3372
이 치료가 필요한 내게 어느날 지인중 한명이 최겸손 이라는 목사를 소개했다.  최겸손 목사는 지난 2018년 10월 13일, 나와 엄마를 오렌지카운티(가든그로브)에 있는 4U 치과로 데리고 갔다.

치과에 가기전 최겸손 목사는 처음엔 아무런 비용 청구 없이 액스레이만 찍고 검사만 한다고 했다. 그런데 나는 엑스레이 검사후 별로 치료할게 없다며 비용을 따로 청구하지 않았는데, 반면 엄마는 썩은니를 떼운곳이 떨어져서  그곳을 치료해주고는 120불을 청구했다. 이유인 즉은 4U 치과는 메디컬 메디케어를 받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엄마는 메디케에에서 썩은니 치료를 포함해 5가지 기타 치료가 무료인데 왜 내가 이렇게 멀리 까지 와서 돈을 내고 치료를 하겠나며 돈을 낼수 없다고 의의를 제기했다.

그런데 전혀 의의제기가 통하지 않아, 할수없이 캐쉬로 120불을 낼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더 화가 나는 일은, 우리를 데리고 갔던 최겸손 목사는 우리를 아침  10시 30분경에 치과에 내려놓고,  새로운 치과 브런치를 LA 3가 Hobart 우리 약국 몰에 새로 오픈하는 관계로 로비활동하느라  잠시 다녀온다고 가서는 오후 5시 30분이나 돼서 다시 나타났다.

그렇게 하루 종일 치과에서 기다리게 해놓고, 또 돈 안내고 치료 받을수 있는데도 굳이 자기 동생이 하는 치과에 데리고 가서 120불을 내고 치료받게 하더니 사과 한마디 없었다.

그래놓고 미안하다는 말도 없냐고 하자 그때야 건성으로 사과를 하고는 다시 밖에 나가 통화만 하는 등 무례하고 상식을 벗어난 행동을 계속했다.

나는 또 치과 진료가 무료라더니 왜 120불이나 받았는지 따져 물으니  LA에 새로 오픈하는 브런치에 메디칼이 연결되면 그때 크레딧을 주겠노라 약속을 했다.
그런데 지난 2019년 1월  LA브런치를 찾아가기 위해 오렌지카운티에  전화해 LA 브랜치의 전화번호를 물으니 직원이 모른다며 치료하러 갈 때와는 완전히 다른 반응을 보였다.

최겸손 목사에게 전화해 LA브랜치를 찾아가니 최겸손 목사는 크레딧 준다는 말을 한적이 없다며 잡아 뗴었다. 그때  매니저와 직원이 갑자기 나타나서 자초지종을 이야기하고 있는 나와 어머니를 보고 경찰을 부르겠다고 나가라 하며 강제로 끌어냈습니다.

도대체 이런 일이 있을 수있는 일입니까?
4U 치과! 최겸손 목사!
절대 가지도 말고, 속지도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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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Psyren  09.28.2019 12:09:00  

  • Psyren  09.28.2019 12:35:00  

    9/27 PM 8:30에 213-284-9270으로부터 어느 여자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최겸손 목사가 하는 말이 " 위의 내용을 모두 프린트해서 법적으로 대응한다, 경고 멘트다 "며 협박 전화가 왔다.  그런 얘기 듣고 싶지 않다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9/28 10:46에 두통의 문자가가 핸드폰으로 왔습니다.
    내용은 저 본인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많다고 하면서 차후에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결과는 누군가 책임 져야한다며 메세지를 남겼습니다.  치과직원은 메디칼, 메디케어가 프로세싱중이라고 하고서 지금은 메디칼 안받는다고 하시네요.  양심있으시면 사과하시고 환불해주시는 것이 법적대응하는 것보다 우선이라고 믿습니다.  목회자로써 부끄럽지 않게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