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키우는 식물, 홈가드닝의 효과와 종류

글쓴이: 로즈마리골드  |  등록일: 09.06.2019 16:39:40  |  조회수: 648
우리 집 공기 정화를 부탁해!

요즘 도시에 사는 가구에서 집에서 손쉽게 반려 식물을 가꾸는 ‘홈가드닝’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집에 식물을 놓으면 인테리어 효과도 탁월하고, 공기 정화 효과도 뛰어납니다. 반려식물을 키우면서 집안의 분위기를 한번 바꿔보세요!

조이 앤 인포가 반려식물의 종류와 효과를 알려드립니다.

 
산세비에리아
산세비에리아는 다른 식물들보다 음이온을 30배 이상 발생시킵니다! 그리고 밤에도 광합성 작용을 해서 침실에 두면 좋은데요.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고 병충해에도 강한 특징이 있습니다.

 
아이비
아이비는 포름알데히드 같은 휘발성 유해 물질 정화에 좋습니다. 새로 집을 이사하신 분이나, 새로 벽지 도벽을 하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아이비는 벌레를 쫓는 효능이 있어서 창가에 두면 좋습니다.

 스파티필룸
대표적인 음지 식물로, 꽃은 햇빛이 들어오는 반 음지에서 잘 피며 기분 좋은 향기를 내뿜습니다. 흰색 꽃이 예쁘게 피는데, 기르기도 쉬워서 반려 식물 초보자들에게 추천합니다.

 로메인 상추
직접 먹을 수 있는 채소를 키워 보는 것은 어떠세요? 직접 키우기에 건강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로메인 상추는 비타민 C와 비타민 A 함유량이 높습니다. 심장병, 암, 염증에 예방이 좋고, 무엇보다 눈 건강에 좋습니다.

 
로즈마리
꽃 향기도 좋지만, 시원한 허브향으로 공기를 기분 좋게 만들어 주는 것은 어떠세요? 로즈마리는 향도 좋은 식물이지만 향균 및 살균 작용과 보습 효과 기능이 있습니다. 습기에 약하므로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인장
다육신물은 사막이나 높은 산 같은 건조한 곳에서 살기 위해 수분을 많이 저장하고 있는 식물입니다. 강인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어, 누구나 키우기 쉽죠. 건조한 환경에서도 견디므로 물을 적게 줘야 합니다. 꽃은 6~8월에 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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