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개밥을 줄여야 한다

글쓴이: 한마당  |  등록일: 09.05.2019 21:48:39  |  조회수: 1049
'조국 청문회 관전평'

국개(犬)에게 주는 개밥을 줄여야겠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동네 개들도 안하는 질문 수준

1.주광덕-표창장 수여에 대한 질문

2.김진태-국가의 재산을 집으로 무단 반출

3.이은재-상식이하의 질문과 목소리, 눈빛은 표현불가

우리가 알고 있는 개근상은 학교에 빠지지 않고 다닌 학생에게 수여한다.어느 모임에서 주는 봉사상은 그저 고맙다고 주는 상이다. 오바바,트럼프가 그런 상을 주면서 이름과 날짜를 기억하는 것은 아니다. 무수한 사람에게 선거에 도움을 준 사람들에게 누가 추천만하면 주는 상이다.

내가 군시절에 인사과에 근무를 할 때,주로 훈련이 끝나면 포상이 실시된다. 이 때,각 예하부대에서 몇 명씩 상신을 하는데,내가 뽑아서 결재철에 끼워 올리면 그대로 확정된다. 아주 특별한 것이 아닌 경우의 상은 '아무(?)에게나' 주는 것이다.

컴퓨터 노후가 되어 교체할 때는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대부분 폐기처분을 한다, 그 때,필요한 것이 들어 있으면 가져다 써도 된다고 한다. 어짜피,필요없는 물건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요긴할 수가 있는 물건이다.

@이런 것들을 가지고 청문회를 하는 수준이라면,다음 선거에는 출마하지 마라!!

동네에 개를 잘못 키우면 동네 급수(?) 떨어진다.

만약,법무부 장관에 임명이 된다면 어떤 일을 먼저 하시겠습니까?
1.적폐청산 하실 것입니까?
2.기소독점주의를 깨고,검,경의 수사권을 분리해 독립적으로 할 것입니까?
3.주한미군 철수를 한다고 집회를 요청하면 허가를 합니까?
4.국가보안법을 폐지할 용의는 있습니까?

등등의 질문을 해야지...무슨 좀도둑을 잡는 것같은 질문을 하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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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한마당  09.06.2019 00:03:00  

    여상규 1977년 서울대 수석졸업/판사출신,이 정도가 서울대의 수석이라면,그 다음은 뭐냐?

  • 한마당  09.06.2019 02:07:00  

    주광덕,김진태,김도읍

    삼견(三犬)의 검사(劍死)시절

    그 칼에 의해 얼마나 많은 피의자가 죽임을 당했을 지 상상이 가고도 남음이다.

  • limeboi  09.07.2019 22:12:00  

    너보단 나은듯. 거품물지마라. 내로남불로 정도껏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