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베어 식당

글쓴이: peaminc  |  등록일: 09.01.2019 09:41:01  |  조회수: 2425
엘에이 한인사회의 역사라고 불릴만한 식당들이 꽤 있다. 오비베어도 그중에 하나다.
오랫동안 교민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제공했지만 교민들로 부터 받은 사랑과 금전은
어마어마 할 것이다. 감사하며 번 만큼 이젠 서비스를 더 잘해줘야 할 텐데 아직도 욕심이 많다.
과유불급, 욕심만 챙기면 동일장처럼 사라지게 된다.

단체로 가시는 분든 영수증 잘 챙겨보시길...자동으로 18% 팁을 포함해서 영수증을 가져오고
카드로 지불하면 또 팁을 쓰게 가져와서 그것도 세금도 포함된 금액에 다시 팁을 쓰게 만드는
아주 저급한 짓을 하고 있다. 오랫만의 지인들과 모임에서 술이라도 조금 과하게 되면 백프로 당합니다.

그 정도 벌었으면 이젠 종업원들 월급 올려주고 아에 팁을 없애는 게 교민들을 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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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Lacozy  09.01.2019 13:14:00  

    OB Bear는 산 역사이긴 한데 좀 깨끗하게 내부를 청소도 하고, 냄새도 없애고.....

    거기는 음식마다 바퀴벌레가 먼저 시식했을것 같은 느낌.

    너무 더러워요~~

    진짜 돈벌레 주인장인것 같아요..

    그렇게 더러워도 좀 싼듯한 안주때문에 장사는 잘되는것 같은데,
    내부 좀 깨끗하게 청소하고, 페인트도 한번 칠해 주고 음식 팝시다.
    그래서, 위생검사에서 수차례 걸려서 문 닫혔잖아요.
    위생검사관이 갔을때에 바퀴벌레와 쥐똥이 하두 발견 되어서.

    저는 경쟁 식당하는 사람 아닙니다.
    빅베어를 좋아했던 사람인데, 거기 너무 더러워서요..

  • sonamu36  09.03.2019 10:22:00  

    흠....
    M GRILL 에서 당한 수법을
    OB BEAR 에서 또 당할번했군요

    M GRILL 은 여럿이 갈때는드링크 숫자도 꼭 확인하시고
    계산서에 TIP 18% 나오고 카드로 계산시 또 달라고하더군요
    음식값도 비싼데 치사하게 그런걸루 바가지쓰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