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이베이에서 $200 이하 시계를 찾아본 분들이라면 한 번쯤을 보셨을 그 시계입니다. 시티즌 전파시계와 함께 늘 거론되는 그 시계, 프레드릭콘스탄트 슬림라인입니다.
스트랩이 나일론 재질이고 색상이 발랄해서 조금 의아하기도 하지만, 제품 크기가 37미리이고 로마자 인덱스로 돼 있어 스트랩만 바꿔준다면 드레스 시계로도 충분히 활용가능합니다.
이번 딜이 눈에 띄는 이유는 가죽 스트랩을 추가로 제공한다는 점이죠. 가죽이라는 점 외엔 특별한 설명이 없어서 코멘트가 어렵지만, 아무리 싼 스트랩이라도 얼마간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무엇보다 시계와 추가 스트랩을 합쳐서 $189에 판매 중이라, 시계 고정비 배대지를 이용한다면 더욱 가격적인 메리트가 높아집니다.
사이트를 종종 오신 분들은 아실텐데요. 이 제품은 현재 한 달 가까이 $200 이하에 판매 중입니다. 그래서 대문에 걸어두기도 했죠. 아무튼, 프레드릭콘스탄트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임이 틀림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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