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튼에 있는 ny 렌트카 회사 절대 가지마세요

글쓴이: 흰소  |  등록일: 03.21.2018 10:39:24  |  조회수: 3259
사람 좋은 척 하는 사기꾼들입니다

빌릴 때는 정말 아무 문제 없고 다 봐줄 것처럼 얘기하고

사고난 후에 얼마나 부당하게 돈을 많이 물게 될지 전혀 얘기 안 해줍니다



차 빌릴 때 차에 이미 있었던 스크래치들 보면서

이정도(5cm) 되는 스크래치도 보상 청구하는지 물어보니까

"에이~ 그정도는 저희가 아무 말 안 합니다" 라고 하더니...

이제는 말을 싹 바꿔서

자기네들이 어떠한 손상이 있든 다 청구를 한다며
그런거 다 놔두면 자기들이 결국 그 차를 못쓰게되니까 바로바로 다 수리한다고 말하고요



하루에 CDW 17불, CA Liability 10불 내고 렌트카 이용하다가

경미한 접촉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때부터 저는 멋모르고 렌트업체만 믿고 렌트업체하고만 연락을 했기 때문에

그 렌트업체랑 보험회사랑 어떤 말을 어떻게 주고받았을지 전혀 저는 모르게 진행이 되었고

그 양측이 주고받은 얘기는

이메일 서류 같은 건 원래 없고 말로 주고받았다 하는데요...

(뒤늦게 서류를 받긴 받았습니다만 믿지를 못하겠습니다)



100% 제 과실로 결정이 났다고 하고요(여기까지는 그래도 납득이 됩니다)

청구내역을 알려주기도 전에 카드결제를 시도했더라고요



저한테는 계약서 작성때, 사고난 후, 렌트카 반납 당시 이렇게 세번을

분명히 최대 상대차에게 1000불 보상해야 될거라고 했습니다

다른 말은 전혀 없었습니다

 

결제 시도한 청구내역은 2500달러였는데 다행히 카드한도에 걸려 결제실패를 했더군요

1. 렌트했던 차 보상 1000불

2. 상대차 보상 1000불

3. 보험료 인상분 500불



이렇게 청구를 합니다



상대차 손상은 그릴이 4cm 찢어진 정도였고

빌렸던 렌트카 손상은 뒷범퍼에 번호판 나사 자국 지름 1cm짜리 1개였습니다

다른 흔적 전혀 없었는데



이거가지고 차 두대를 다 범퍼를 갈거라고 합니다



제가 상대차의 견적을 알아봤을 때는 바디샵에서 분명히

찢어진 부분이 범퍼가 아니라 그릴이라서

범퍼를 갈 필요가 없다고 했습니다



계속 결제 시도를 하다가

돈 안 내면 콜렉션에 넘기겠다고 협박하고요



카드는 정지해둔 상태인데

이렇게 당할 수밖에 없는건지 너무 황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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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Chrishong02  03.22.2018 14:27:00  

    NY 렌트카입니다
    한국에서 오신 여행객분들은 캘리포니아 내 primary liability insurnace 가 없기 때문에 저희 회사 보험이 고객 분들로 트랜스퍼 되어 사고시 보험이 없으면 상대방이 법적 조치를 취해 감옥 또는 벌금을 무는 것을 막아주기 위한 것이고, 보험처리로 인해 생기는 금액들은 고객분들이 부담하시는 것이라고 계약서에도 명시 되어 있습니다. 원래는 보험처리 또한 렌터가 처리하는 것인데 저희가 대신 처리해드렸는데 너무 본인 입장에서만 말씀하시네요.
    그렇게 따지시면 애초에 스탑 사인앞에서 갑자기 후진을 하신 고객분들이 먼저 위법을 하시여 사고가 난거고, 그리고 고객분들 또한 파킹 바이올레이션 이외에 어떤 티켓도 없다고 신신당부 하시더니 몇일 뒤 바로 패스트레인 티켓이 날아 왔습니다. 경미 하다고 볼 수 있겠지만 엄연한 범법자 아닙니까?

  • 흰소  03.23.2018 18:57:00  

    패스트 트랙은 카풀 라인인줄 알고 탔던거고요
    현지인도 모르고 타서 벌금 날라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거 때문에 200불 디파짓 해놓는거 아닐까요?
    범법자라고 했는데
    한국에서 온 관광객들이라 풀 커버 보험 들었는데도 불구 하고
    상대방차 데미지 천불
    자차 데미지 천불
    보험 인상료 500불 종합 2500불
    말도 없이 카드 결제 시도 한 사람은 사기꾼 아닙니까?

    카드 결제 실패 하고 나서 돈 안받아도 괜찮으니 대사관에 신고 한다고 했잖습니까.
    그래서 우리는 영사관에 신고 했습니다.
    그리고 전화를 하면 손님 입장에서 말을 들어야지 일방적으로 혼자 할만만 하고 끊으면 안되지요.

  • Chrishong02  03.22.2018 14:36:00  

    그리고 고객분들이 상대방차의 데미지 견적을 본것은 이 사건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보험사에서 보험사가 보증하는 바디샵에서 견적을 봤을때 범퍼를 갈아야 한다고 주장을 하는데, 본인들이 아니라고 주장하시면 조금은 논리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네요. 또한 저희 차량에 대한 경미한 스크래치는 책임을 물지 않는다고 한 증거가 있나요? 계약서에는 $1000 아래는 본인 부담이라고 명시 되어 있고 계약서 쓰시기 전에 분명히 말씀 드렸습니다. 명백히 렌트가 되기 전에 없던 데미지가 차량이 리턴 된 후 보이는데, 그 부분은 당연히 고객 분들 책임입니다. 사진도 찍어놓았고 날짜도 나와 있는데 그것 마저 부정하시면 더이상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인터넷에 컴플레인 글을 올리시기 전에 사건을 정확히 분석하여 논리적으로 컴플레인 하시는게 바람직 하실 것 같네요

  • 흰소  03.23.2018 19:08:00  

    분명히 리턴 할때 데미지 없었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아는 데미지는접촉시에 쿼터 크기보다 작은 나사 자국 하나였구요.
    세차 이전에 안보이는 스크레치가 세차 이후에 보였다고 했는데
    범퍼를 갈 정도면 세차 이전에도 눈으로 확인 할수 있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인터넷에 글을 올린건 부당한 금액 측정과 렌트 할때 와 리턴 이후 의 업체의 만행에 열받아서 입니다.
    논리적으로 지적질 하기전에 정말 범퍼를 갈 정도의 파손인지 양심적으로 생각 해보세요.
    그래서 사고 난 직후의 범퍼 상태 사진 올렸습니다.
    그리고 2500불 청구 한 카톡 내용도 올렸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우리는 돈을 안줄려고 하는게 아니라 렌트시 사고시에 말한 내용처럼 정확한 금액을 낼려고 하는겁니다.

    한국에서 온 여자 관광객들이라 바가지 쒸울려고 하는 못된 악덕 업체에 치가 떨리네요.

  • 흰소  03.23.2018 19:09:00  

    한인타운에 있는 여러군데의 렌트카 업체랑 중고차 딜러 몇군데 자문을 구했습니다.
    다들 한결 같이 말하더군요. 잘못 걸렸다..똥 밟았다 치라고

  • Jessicaseok  02.26.2020 12:00:00  

    여기 가지마세요.. 제 남동생이 2019년 11월11일에 차량을 빌리고 3일 이용했고 디파짓 300불 냈는데
    4달이 지나도 못받고있고, 제가 여기 la에서 일해서 전화 몇번 드려도 제 전화 안받습니다.
    처음에는 전화 받고 그 이후로 아예 먹통입니다... 정말 인생 그렇게 살지마세요.. 디파짓 300불이면 한국돈으로 고작 30만원인데 .. 그런식으로 운영한다면 언젠간 고소당합니다... 그쪽회사에서 변명하기론 차량 데미지 검사한다는데;;;; 4달동안이요? 렌트카 4동안 차량 데미지 검사요? 사고도 난적없는데요? 그 이후에 전화는 먹통이구요?

  • 티격태격  03.08.2020 00:05:00  

    ny렌트가 정말 가지마세요..
    저희도 한 1-2년전에 3일정도 차를 렌트한적이 있는데요
    전화로 문의할때하고 가서 직접 가서 싸인하고 받을때하고 가격도 달랐어요
    집근처고 해서 귀찮아서 그냥 빌렸는데 싸인할때부터 기분나빴어요
    저희도 디파짓했었는데 그거 돌려받는데 2달 조금 넘게 걸렸어요
    막 따지고 달라고해야 겨우 줘요
    주겠지하고 깜빡 잊고 있다가 2달뒤에 알았지 뭐에요..
    전화하니까 그때 돌려주더라고요
    그런식으로 비지니스 하시면 오래 못갈텐데
    그나마 2달만에 돌려받은게 다행이네요............
    깜빡하고 넘어갔으면 못돌려받을뻔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