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러 가셨다가 엉뚱한데 주차하신 제니씨 보세요.

글쓴이: Beagentle  |  등록일: 07.08.2017 11:56:08  |  조회수: 3699
님이 너무너무 미국생활에 대해 모르시길래, 그대로 알고 가시면 나중에 큰 코 다치실 꺼 같아

 따로 글을 써서 올려드립니다.


 사진은 님께서 가셨다던 식당의 구글맵이고,

 흰글씨로 '오토센터 파킹' '식당 파킹' '스모그쳌 파킹'이라고 써둔건 제가 애드한겁니다.


 오토센터 / 메캐닉 / 바디샾 / 스모그샾 등의 비즈니스는, 그라지 안에서 차를 수리하고,

 당일 수리가 끝났지만 픽업이 되지 않은 차량이나, 아직 수리가 더 필요한 차량이

 항상 더 있기 때문에, 영업시간 이후에는 주차장을 잠가버립니다.


 쉽게 말해서, 오토센터 / 매케닉 / 바디샾 류의 비즈니스 입장에서 주차장은

 '차량을 두는 곳 - 커스터머가 차량을 드랍하고 픽업하는 곳'이에요.

 그리고, 다른 몰의 주차장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대다수 일반 리테일 몰의 주차장은

 영업시간 이후 열어놓는 반면 (열어놓는다고 해서 주차가 허용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별 문제없을테니 주차를 할 뿐이지요. 대부분의 리테일 몰 주차장은 24시간 주차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위와 같은 비즈니스의 주차장은 당연히 '개인비즈니스 주차장'이고 아무나 주차하면 토잉시켜

 버리거나 문 닫아 잠가버립니다.




 님께서 식당에 들어가셔서 '오토센터 영업 끝난거 같은데 그 앞에 주차해도 되나요?'

 라고 물어보셨고, 식당측에서는 영업끝났으면 주차하세요. 라고 대답하셨다고 했지요?

 지도에서 보시다시피 '오토센터 앞'이라고 하면 알테시아길 스트릿 파킹을 말하는 거지,

 오토센터 파킹장을 말하지 않습니다.


 님께서 아직 어리셔서 사회경험이 너무나 너무나 너무나 없으셔서 생긴 일이네요.

 
 일반 리테일몰에서야 '세탁소 바로 앞에 대도 되나요'하면 세탁소 앞 파킹장을 이야기하지만

 메캐닉등의 비즈니스는 영업 끝나면 파킹랏이 잠기고, 파킹랏이 그 영업장소에 포함됩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여쭤보세요. 오토센터 영업 끝난거 같은데 그 앞에 차 대도 되느냐는 말을

 들으면, 오토센터 앞쪽 길 스트릿파킹이 연상되는지, 아니면 오토센터의 파킹장이 떠오르는지.



 

 그리고 사실 따지고 보면, 옆 몰에 있는 식당 가는데 다른 몰 주차장에 차대고 가시면

 저런 메캐닉 류의 비즈니스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토잉컴퍼니와 계약되어있고 거기에 토잉컴퍼니 시큐리티가 있는 경우에는 차 바로 토잉합니다.

 보통 네거리에 위치한 리테일몰들은 한번에 몰아서 한 토잉컴퍼니와 계약을 하는 경우가 많고

 그 네군데 리테일몰의 주차장을 한명 또는 두명 정도의 토잉컴퍼니 시큐리티가 감시하죠.



 
 앞으로는 주차 조심하세요.


 식당 탓할 내용은 전혀 아닌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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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Beagentle  07.09.2017 00:06:00  

    미치셨어요? 반말에 욕설에....

     저도 거기 관계자 아닙니다. 분노조절장애가 있으신가.

    원글이 글 올린거 보면 오토센터 문닫혔는데 그 앞에 주차해도 도느냐고 물어봤답니다,

    오토센터가 문을 닫으면 보통 파킹랏게이트도 닫게 마련인데

    그러니 식당 종업원이 그러라고 한거죠


    참 운이 없게도, 그라지도어 내리고 파킹랏게이트 닫기 전에 거기,대놓고

    물어보러 간 상황이잖아요.


    멍청하면 답이 없네요

  • Beagentle  07.09.2017 00:09:00  

    원글 왈..

    '오토센터 그라지 닫힌걸 보고 주차장에 댄 뒤 식당에 가서

     오토센터 닫았는데 앞에 파킹되느냐'고 물어봤다고 했지요?

    오토센터 / 메캐닉은 그라지도어 닫고 나와서 파킹랏 잠그고 집에 갑니다.


    제니라는 아이디 쓰는 사람은 그라지도어 닫힌건 봤지만 파킹랏 닫기 전에

    차 대고 식당가서 오토센터 영업 끝났는데 그 앞에 대도 되느냐 물었고,

    그럼 종업원은 오토센터 문닫았으니 파킹랏 잠궜을거라 생각하겠죠?

    그럼 오토센터앞은 길거리죠

    ㅉㅉ

  • Beagentle  07.08.2017 23:59:00  

    1. Jenny는 원글쓴이의 아이디이지 이름이 아닙니다

     라코에 jenny라는 필명으로 올라와있습니다. 멍청한 아저씨.


    2. 난 학산 사장이 아닙니다. 그렇게 서로 말을 섞어놓고도 누가 누군지도 모릅니까


    3. 오토센터 앞에 주차해도 되느냐고 물어봤다고 나와있습니다 원글에.

    그게 주차장 안입니까? 별 멍청한 소릴 다 듣겠네.


    4. 남의 글을 잘 읽고 답을 하세요

    일반적으로, 리테일 몰에서 토잉컴퍼니와 게약할 때 라고 썼습니다.

    저 특정주차장에 토잉컴퍼니와 계약이 있는지 없는지 저는 모르고,

    원글에 보면 오토센터 주차장 내에 차를 세워서 주차장 게이트가 닫혔다고 나옵니다.

    그럼 저곳에는 토잉컴퍼니 계약이 없겠죠.

    돌대가리 양반

  • Beagentle  07.09.2017 00:01:00  

    이보세요. 원글 보고 떠드세요


    오토센터 앞이면 길가이지, 센터 주차장 안이 아니지요

  • vivasummer  07.13.2017 17:59:00  

    우연히 들어와서 읽었는데..
    원글자 분이 좀 독해가 문제가 있으신 것 같아서 알려드리고자 몇자 적습니다..

    "님께서 식당에 들어가셔서 '오토센터 영업 끝난거 같은데 그 앞에 주차해도 되나요?'

     라고 물어보셨고, 식당측에서는 영업끝났으면 주차하세요. 라고 대답하셨다고 했지요?

     지도에서 보시다시피 '오토센터 앞'이라고 하면 알테시아길 스트릿 파킹을 말하는 거지,

     오토센터 파킹장을 말하지 않습니다. "


    자 님의 글의 논리는

    업소 앞의 파킹이라는 것이 대로길앞을 말하는 것이다..라는 것인데..

    비지니스가 대로쪽으로 정문이 나 있다면 반쪽만이라도 논거가 될 순 있겠습니다만..
    (사실 샤핑센터 단지에서 비지니스들은 다 파킹장쪽을 향하고 있는 것은 상식중에 상식이지만..ㅎㅎ)

    님이 말하는 대로변은..

    누구든지 시간이 허용되는 시간에 대로변에 차플 댈 수 있는 것이고요..

    또 비지니스가 문을 닫았든 열었든

    빈자리가 있으면 아무나 댈 수 있는 것이지..

    무슨 업소가 닫고 안 닫고하고 상관이 있단 말입니까?

    비지니스가 문 닫았으니 거기에 파킹을 해도 되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진아가 되는 거겠죠? 안그래요?

    님은 자신의 이해력이 문제가 있다고는 절대 생각이 안되시죠? ㅎㅎ

    어이가 없어서.. 내원..


    원글자분..

    글을 읽고 이해하실 때는 반드시 정황을 보시고 판단하십시요..

    그리고 자신의 무지함을 조용히 반성하시고요..

    여기에 여기 좀 정신세계가 이상한 나이든 사람들이 죽돌이 하고 물어대는 통에..

    아무도 댓글을 하는 것이 의미가 없어진지 오래되었지만..

    가끔씩 님같은 비논리적이고 비상식적인 사람들이 누굴 가르치려고 드는 것을 보면..

    짜증이 올라오는군요..

    남의 분노장애를 지적하시기 이전에..

    자신의 무지함을 먼저 보시는 행운이 있으시길.. 후후..

  • 쏘쿨  07.20.2017 09:27:00  

    참 어이가없네요 ㅋㅋ

    오토센터 앞에 주차해도 되냐고 물어보면 당연히 오토센터 주차장을 말하는거

    지 스트릿 파킹을 왜 물어봅니까? 오토센터랑 스트릿파킹이랑 무슨 연관이 있

    는지요? 오토센터 영업중일때는 아무나 그쪽 스트릿파킹 하면 안됩니까? 그리

    고 앞이랑 옆도 구분못하세요? 오토센터 정문은 파킹장으로 되어있는데 그럼

    당연히 앞이 파킹장이고 옆이 스트릿쪽이죠. 정문을 기준으로 앞이라 하죠. 스

    트릿쪽 매장 벽면 또는 유리창쪽을 앞이라고 안하죠? 이래서 사람들이 싸우나

    봅니다. 무식해서 대화가 안통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