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건축 조심하세요

글쓴이: nicecharles  |  등록일: 06.27.2017 12:17:25  |  조회수: 1442
지난 금요일 건축시험 관계로 라디오코리아 비지네스홍보을 보고 전화을 해서 상담을 하고 싶다고 했읍니다.
엘에이 산다고 했더니 오렌지 카운티에 있다길래 방문하겠다고 하였읍니다. 일요일 텍스트로 만날 장소와시간을 보냈는데
실비치 길에 스타박스 커피점이었읍니다. 그래서 조금 이상 했읍니다. 월요일 아침에 스타박스 만나 1시간 설명을 듣고 난후  교재와문제집을 $250 에 파니 사서 공부해서  시험을 치면 된다고 헸읍니다. 이름도 모르고 명함도 없고, 돈이 문제가 아니고
  교재가 믿을 수 있는지, 괞히 공부만 하고 헛고생만 하는게 아닌가 싶은 마음이 들었읍니다. 그래서 건축 라이센스을 합격한후 그 라이센스로 건축회사을 설립하는 방법을 물었는데 전혀 모릅니다.학원 원장이기 보다 그냥 교재만 파는 중간상인 같아
다른곳도 좀 알아 보고 다시 연락 드리겠다고 했더니 자기는 내일을 믿지 않는다면서 화을내고 욕을 하면서 협박 분위기로 몰고 가는 것 입니다.다른 외국인들도 있고 창피한 생각에 먼저 가겠다고 일어 났더니 아침에 내가 사준 망고 주스을 그냥 바닥에 내동댕이를 치는 것 입니다. 주위 사람들이 놀라서 다 쳐 다보는데 부끄러움도 없이 저에게 싸울려고 달려들듯이 하기에 급히 도망 나왔읍니다. 그분 말로는 자기가 좋은 집도 있고 딸도 있고 부인도 있다고 했읍니다.혹시 이분과 관련해서 피해가 있으신분은 제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람이 동물하고 틀린점은 인간의 품격, 인격이 있기때문 입니다. 교재 못 팔아서 속이 상하더라도 최소한의 품격은 지키고 삽시다.그리고 정식 건축학원인지 california contractor state board에 확인하고 complaint을 file하도록 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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