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한낮에 웨스턴에서 윌셔길을 향해 운전하고 가는데 한 키 큰 흑인이 차도를 향해 서 있었습니다.
그런대 그 흑인에게 가까워 질수록 차들에게 물을 뿌리고 있는거 같더군요.
설마 그건 아니겠지 했는데 예상을 깨고 역시나 그 흑인은 지나가는 차들을 향해서 자신의 거시기를 내 놓고 휘둘르며 시원하게볼일을 보고 있더군요.
얼마나 물줄기가 세던지 위험하게 급히 핸들을 꺽으며 지나가던 나의 차에도 묻은거 같은데 미국에서 이십년 살면서 이상한 사람들 많이 봤지만 그 중에도 가장 황당한 경험 이여서 놀라 웠습니다.
한인타운에 노숙자, 정신병자들 문제 정말 심각한 거 같습니다.
너무 놀라워서 여기에 제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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