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길 황당한 일

글쓴이: masterjk  |  등록일: 06.23.2017 10:01:37  |  조회수: 2302
며칠전 한낮에 웨스턴에서 윌셔길을 향해 운전하고 가는데 한 키 큰 흑인이 차도를 향해 서 있었습니다.
그런대 그 흑인에게 가까워 질수록 차들에게 물을 뿌리고 있는거 같더군요.
설마 그건 아니겠지 했는데 예상을 깨고 역시나 그 흑인은 지나가는 차들을 향해서 자신의 거시기를 내 놓고 휘둘르며 시원하게볼일을 보고 있더군요.
얼마나 물줄기가 세던지 위험하게 급히 핸들을 꺽으며 지나가던 나의 차에도 묻은거 같은데 미국에서 이십년 살면서 이상한 사람들 많이 봤지만 그 중에도 가장 황당한 경험 이여서 놀라 웠습니다.
한인타운에 노숙자, 정신병자들 문제 정말 심각한 거 같습니다.
너무 놀라워서 여기에 제보 합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
  • 금빛소리  06.23.2017 11:46:00  

    그흑인같은 사람이 바로 그 윌셔와
    웨스턴 근처에 있는 샌앤드류스 골목에서
    지나가는 한국여성에게 아랫도리도 안입고
    거시기를 휙휙 돌려대서 여자두명이 놀라
    윌셔길로 도망쳤다는 소리를 몇달전에 커피숍
    탐스에서 들었는데. ..그흑인이 그근방에서
    자리를 옳기며 산다고 들었습니다.
    그런짓을 한것을 보면 사진찍어두고 경찰에 즉시
    신고하십시요. 그들은 정신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바쁘시더라도 무고한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있는것을 막아야합니다.
     요즘 한인타운에 노숙자들이 엄청
     많이 들어와 살고있습니다.
    불쌍하여 도와줘야하겠지만 문제는
    마약환자들과 알콜중독자들 그리고
    노숙자들중 정신이상자들이 허다하기
    때문에 무슨짓을 할지 몰라서 주민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답니다.
    그중 정신이 멀쩡하고 착하고 불쌍한 사
    람들도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 Pure-water  06.29.2017 11:12:00  

    어머나 드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