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돼지지 = 얼바인거주 = 얼바인벧엘교회 = 75세 = 퇴물자칭먹사
=한쪽다리저는 장애자= 검은뿔테선그라스에 콧구멍 손가락으로 후벼파며
가래침을 아무데나 뱉는 아주 더러운버릇있음
미주중앙일보 블러그에서 여자블러거들에게 접근해 찝적대다가 퇴출됨
"일단 사형부터 시키고 나서 유죄 입증하는 나라"
제목을 보니 딱 적절하게 생각나는 역사적 사건이 있다.
역사에 대해 무지한 여인이 민혁당이라고 잘못 말했던 바로 인혁당 사건이다.
그당시 유신으로 인해 어수선한 정국을 수습하기 위해 용공바람이 필요했었고
박정희의 지시에 따라 중정은 평소에 맘에 들지 않는 언론인, 학생을 구속하여
인민재판처럼, 대법원에서 사형을 선고하고 17시간만에 그들을 사형시켜 버렸다.
생각을 해보라. 어느나라에서 사형을 언도하고 재심을 청구할 시간도 주지않고 17시간만에 사형을 집행해 버리는가?
그러한 만행은 박정희 집권시절에 저질러지곤 하였던 일이었다.
후에 사형을 당한 사람들은 재심을 청구하여 전원 무죄를 받아 복권되었지만
이미 박정희의 지시아래 자행된 사법살인에 의해 억울하게 잃어버린 생명은
되무를수 없는 것이었다.
혹, 국민의 위임을 받은 대통령이라는 공무원이 자신의 처지를 망각하고
임무수행을 그릇되이 행하여 해고된것을 살인이라 지칭한다면
그건 아마도 자기 애비가 저지른 악귀적 행위에 대한 변제의 일부일 것이나
실은 직장이라고 치면 해고에 해당하는 탄핵은 시작에 불과하다는 걸
깨달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