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두 인종차별인가요

글쓴이: 뚱보아빠  |  등록일: 07.20.2014 00:03:20  |  조회수: 3538
얼마전에 스피딩 티켓을 받았는데 생각해보니 좀 열이 많이받더라구요.
조언을 얻고자 몇자 적습니다. 몇일전 아침에 일보러 로컬길을 가고 가고있었는데,도로는 왕복 4차선 도로 였습니다. 저는 1차선으로 가고있었고 검정색 suv 는 2차선에서 저보다 한 10m 앞서 가고있었고 두대모두 비슷한 스피드였습니다. 그러다가 얼마 안되 전방 오른쪽 파킹장에 숨어 있는 모러싸이클 경찰을 보았습니다. 순간 제생각엔 스피드가 빠르지 않았다고 판단하고 브레이크도 발지않고 엑셀에서 발만 땟습니다.앞에가던 검정색 suv 역시 브레이크는 발지 않았습니다.그런데 그 경찰이 따라오더니 앞에가던 검정suv옆에 가더니 빨강파랑불을키더니 손으로 세우라고 손짓을 하는 겁니다. 순간 전 내가 아니라서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는데 그담엔 저보고 세우라고 손짓을 하더군요.
제기랄! 욕이나오더군요. 모러싸이클 경찰은 국물도 없다고 하던데...한번에 두대를 잡는 경우도 있구나 생각하고, 검정색 suv 뒤에 차를 세웠습니다.경찰이 저한테 먼저오더니 운전면허를 달라고 해서 주고 하는 말이 40마일길에서 57 마일을 달렷다는 겁니다. 제생각엔 그렇게 빨리 달리진 않앗는데 경찰이 그러니 그냥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경찰은 또 앞차에 가더니 그차 운전자랑 이야기를 하더니 1분정도 있다가 저에게 티켓에 싸인을 하라고해서 싸인을 하고 티켓을 받았습니다. 그러더니저보고 가도 좋다고 하더군요. 백밀러를 보니 차가 많이와서 기다리고 있는데 경찰이 앞차에가더니 그사람 운전 면허만 주고 티켓은 안주더군요. 이런 엿같은 경우가 다있나 싶어 경찰이 먼저 출발하고 제가 출발을했습니다. 서있던 앞차를 지나가면서 봤더니 젊은 백인 여자였습니다. 기분이 어찌나더럽던지.. 앞에 가던 경찰이 신호대기에 서있길래 옆에가서 물어봤습니다. 왜 저여잔 티켓을 않주냐고 했더니 경찰왈 스피드 건으로 저만 쏜거라고 하더군요. 이런 엿같은 경우가 있는지! 그럼 그여자는 처음부터 왜 세운것이며 또 두대 모두 거의 똑같은 스피드로 가고 있었고, 검정차가 저보다두 먼저 가고 있었는데 어떻게 저만 티켓을 받았는지... 그럴거면 첨부터 나만 잡던가!! 경찰행동이 이해가 않되네요. 앞찬 여자래서 봐준건지! 아님 제가 아시안이래서그런건가! 기분 정말 더럽더라구요
제생각엔 경찰이 묵언에 인종차별을 한것같기도하고..차라리 두대모두 티켓을 받았으면 이렇게 기분 더럽진 않을텐데요.이번엔 콜트가볼려구요.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언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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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freechal  07.20.2014 20:54:00  

    에이그....니 대갈통에서 나오는게 그렇지 뭐...

    개눈에는 개만 보인다고 맨날 남들에게 피해나 끼치고 사기나 쳐먹고 다니니 남들도 그러려니 하는거지?

    개허접쓰레기 같은 무식한 발기부전 자식아

  • lagear  07.20.2014 21:46:00  

    예전에 어떤 미국 영화를 보니 더러운 외계인이 사람의 몸속에 들어가 그 사람인 척하며 별 더러운 짓을 다 저지르다, 그 사람이 싫증나면 다른 사람의 몸으로 옮겨가서 또 더러운 짓을 저지르다 결국 화염방사기로 태워져 죽더라구요.
    왜, 남의 유사 아이디를 만들어서 불쾌하게 만듭니까?
    당신은 마치 인간 바이러스 같군요.
    정신이 좀 이상한 분 같은데, 이런짓은 하지 마세요.
    마치 기생충이 숙주에 들어가서 기생하는 것 같은 짓...

    당신, 회충입니까?
    라디오코리아에서 부디 회충약을 뿌려서 댁같은 사람,
    다 박멸했으면 좋겠군요.

    한번뿐인 인생, 기생충처럼 그렇게 살지 마세요.

  • freechal  07.25.2014 14:49:00  

    저 빌어먹고 사는 놈은요 타운내에서 공갈협박으로 먹고 살다가 하늘높은 줄 모르고 까불다 소방관을 쳐서 결국에는 깜빵 갔는데요. 원래 미친개가 되어놔서 주립정신병원으로 이송된 놈이에요

    남들 약올리면서 오르가즘을 느끼는 미친 놈입니다

    약에 쩔어서 서지도 않는게 여자만 보면 헤갈을 치는 놈이에요

    이름이 노희영입니다

  • 4me4you  07.20.2014 12:39:00  

    기분 상하셨겠네요...그런데 그 경찰이 원글님께 두차 다 잡아놓고 스피드건은
    원글님께만 쏘았다고 말한건 좀 그렇네요....

    저도 이해가 안가는게..왜 굳이 두차를 잡은건지 모르겠네요.
    그냥 맘 푸시는게...액땜하셔다고 생각하시고 안전운전 하시는게

    젤 좋겠네요^^ ㅜㅜ

  • freechal  07.20.2014 20:56:00  

    미국살면서 그런 경우 종종 당하죠

    블랙박스를 달던지 해야지 방법이 없어요

    억울해도 소송을 한다고 하더라도 시간과 돈이 무서워서라도 어쩔 수 없이 당하는 경우가 허다하죠

    저는 집안에 주차했었는데 시청에서 들어와서 주차위반 딱지를 붙이고 간적도 있었습니다

    40불짜리요(11년전) 그거를 컴플레인 하려면 변호사를 사던지 아니면 숱하게 드나들어야 되는데 어쩌겟어요 그냥 내고 말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