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JI 미용실 어이없네요

글쓴이: dailymusicrp  |  등록일: 04.13.2014 21:24:02  |  조회수: 8661
몇일전 제가 다니던 미용실 원장님이 한국에 가셔서
마음에 들던 미용실을 찾던중 이번에 TIJI 미용실을 가게되었습니다
가기전에 전화를 걸어
오늘 처음 갈려고 하는대
장소가 어디인지 다물어보고 갔습니다
근대 정말 전화 받는것도 단답으로 정말 띠껍게 대답을하고
존댓말이라곤 하나도 찾아보지 못하고 좀 기분이 찝찝했지만
어차피 나선길이라 갔습니다
근대 들어가도 인사한마디도 없길래 그냥 앉았습니다.
그리고 들어간지 한 1~2분이 지나서 건내는 한마디가
차가운말투로 전화하셨어요 ?. 더군요
그래서 저는 가게 도착전 10분전에 전화했으니 그렇다고 대답했죠
그리고 기달린지를 1시간 지나고 계속해서 새로운분들이 먼저 하시길래
뭔가 이상하다 생각하고 물어봤죠 저는 언재쯤 할수있는지.
그래서 그재서야 하는말이 전화하고 예약하셨냐는말이라고하녜요
시간도 여유도 없이 약속이 있었는대 ...
결국 머리는 짤르지도 못하고 바로 나왔습니다 ..
여기 서비스 정말 형편없네요
전화로 오늘 가는데 가기전 물어보면
거기서 예약을 해야한다거나 그런거를 맨션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
정말 기분 잡쳣내요 약속도 밀다밀다 상대방한테 피해를주고 ..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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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JerseyBoy  04.14.2014 07:23:00  

    미국에 살면서 미국의 좋은점은 배우도록 노력합시다.  자기에게 좋은대로 한국식 찿지 말고.  예약을 했으면 기록을 하고 그 손님은 그시간 에 해주어야지.  아예그러려면 "우리는 예약않받으니 오시는대로 해드릴께요." 했으면 기대가 없었을것 아닌가요?
    우리동네에 유명한 중국식당은 예약 않받아요.  오는대로 기다려야하지요.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 많으니 몇분 동안 이라도 테이불 비워두지않으려고.

  • ekaeka  04.14.2014 15:39:00  

    거기 원래 예약없으면 힘들어요~
    예약해도 10-20분은 항상기다리고요~손님이 밀려있습니다~
    글구 원래 별로 친절하지도 않아요. 그래도 머리 잘하고 가격이 착해
    손님이 항상 바글바글

  • addsf77  04.16.2014 00:36:00  

    저는 그걸 아침 9시에 네번겪었습니다
    잘한다길래 오기가 생겨서 가봤는데 ,인사도없구,예약 잡을생각도 안하구,사람이 나가는데 인사도 없구
    길가다 마주친 사람도 그렇게는 안쳐다볼겁니다

  • hello  04.16.2014 13:29:00  

    저는 미리 예약하고 처음 방문해서 미용사 두 분 중 제가 예약한 사람이 누군지도 모르는데 아무도 저에 대해서 묻지 않고 그냥 앉아 있으니 한 5분 정도 뒤 예약 하셨냐고 묻고... 사람이 계속 밀리고 너무 바쁘다 보니 미용실에서의 안락함은 없고 그냥 머리 스타일이 마음에 들던 안 들던 그냥 빨리하고 나가고 싶은 마음밖에 안 들더라고요. 이왕 기다린거 계속 기다려보자 하고 기다린게 1시간. 차라리 좀 더 비싸더라도 거울 앞 선반에 머리카락이 쌓여있지 않고 여유롭게 있을 수 있는 미용실 가는게 나아요. 머리는 나쁘지도 않고 좋지도 않고.. so so...

  • 돌직구  04.16.2014 14:02:00  

    전 그냥 지나가다 제가 자주 가는 미용실 이름 있길래 좀 아니다 싶어 몇자 적습니다. 전화 받는거 기분 나쁘다고 하셧는데 이해 합니다..저도 처음에는 좀 당황햇는데 그 미용실 가서 머리 깍기전 기다리면서 보니 ..전화받는분이 몽골 분이신가가 전화을 많이 받으시더라고요..한국말이 서툴다 보니 좀 기분이 나쁘게 들릴수도 잇겟구나 하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 갔습니다 그리고 머리자리기전에 예약을 10분전에 하셧다 하셧는데..미국 살면서 예약이란걸 한번도 안해 보셧는지요? 정작 본인은 시간과 여유는 없다면서 상대방은 시간과 여유가 충분하다고 생각 하셧는지요?? 철저한 자기 주관적이네요? 적어도 가기전 먼져 몇시간 전에는 전화을 하고 방문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은데 .... 그냥 적어보네요

  • ItsBerry  04.16.2014 21:32:00  

    한국말이 서툰 몽골 여자가
    '차가운 말투로 전화하셨서요?' 라고 했을리는 만무하고

    "한국말이 서툴다 보니 좀 기분이 나쁘게 들릴수도 잇겟구나 하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 갔습니다" 라고 하셨는데...님이 이해하고 넘어갔으니 글쓴이도 그래야 한다는 건지...


    "미국 살면서 예약이란걸 한번도 안해 보셧는지요? "
    이건 비방도 아니고 그냥 깔아뭉개시네요..
    예약을 한번도 안해봤던 두번 해봤던 그게 소비자 입장에서 무슨 상관이에여
    업체측에서 yes 햇으면 그게 비지니스의 시작아닌가여

    물론 사람사는 세상이라는게 완벽하지 않으니
    이런 저런 상황이라는게 벌어지지만
    저딴식의 attitude 는 미국 사회에선 완전 비상식적인데..
    대체 멀하고 먹고사시는 분인지까지 궁굼해 지네여..

    그외에 님 코멘트에 하나하나 처음부터 끝까지
    지적할게 너무 많아서 넘어 갈랍니다.

    담부턴 그냥 적지마시고
    생각하고 적어보시길 권유합니다.

  • Poubelle  04.17.2014 17:31:00  

    음...
    손님이 왕이라는 말이 헛된 것으로 되는 느낌도 드네요.
    아무리 손님이 잘못 판단을 했다 하더라도 비즈네스 하시는 분이 노골적으로 이렇게 오해/착각/등등.. 을 표현/해명/설명을 굳이 하지 않으셔도 더 도움이 될거라 믿었건만 또한 그렇지 못한점에 아쉽네요.

    서로 옳다 아니다... 라보다 불편안 점을 느낌 님께서 다른 편안한 곳으로 찾으시길 바랍니다.

    제가 만약 미용사 주인 이였다면 무조건 사과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라는 말을 했을 것입니다. 
    누굴 탓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비즈네스 발전에 어떠한 방법과 예의가 더 중요한가가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

  • meeloo  04.18.2014 18:17:00  

    거기 원래 무뚝뚝해요. 사람 많아서 예약하고 예약한 시간에 가셔야 해요.
    가격이 저렴하고 가격대비 스타일이 잘 나오니 사람들이 많은 거구요.
    친절한곳을 원하시면 비싼곳에 가시면 되어요~
    그가격에 친절까지 하면 정말 좋겠지만 무뚝뚝한게 불친전한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친절하고 돈만 많이 받는 곳보다 훨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