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앞에 소주와 소주병 이건 보인다 믿는다 술은있다

글쓴이: rainbows7  |  등록일: 06.21.2017 23:15:33  |  조회수: 678
이와 같은 두 개의 상호보완적인 힘이 서로 작용하여 우주의 삼라만상을 발생시키고 변화, 소멸시키게 된다고 보는 것이다. 음양에 관한 최초의 기록은 기원전 4∼3세기에 편집된 듯한 ≪국어 國語≫에 나타나 있다.
주(周)나라 태사(太史)인 백양보(伯陽父)의 지진에 대한 설명으로 양기(陽氣)가 숨어서 나오지 못하면, 음기(陰氣)가 눌려서 증발할 수 없으므로 지진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역경≫ 계사(繫辭)에 “일음일양 그것이 도이다(一陰一陽之謂道).”라고 하여 우주에는 두 가지의 힘 또는 작용이 있어 때로는 한쪽이, 어느 때는 다른 쪽이 물결과 같이 계기적으로 우세하게 된다는 의미를 나타내고 있다. 이 밖에 ≪묵자 墨子≫·≪장자 莊子≫ 및 ≪도덕경 道德經≫에도 음양에 관한 언급이 보인다

 양기(陽氣)가 숨어서 나오지 못하면, 음기(陰氣)가 눌려서 증발할 수 없으므로 지진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일음일양 그것이 도이다 : 그것에 대한 설명


2천년 후에 서양의 뉴턴이란 과학자가 수학공식으로 입증한
 작용 반작용의 법칙 = 일음일양
 뉴턴의 운동법칙 중 제3법칙.작용과 반작용 법칙은 A물체가 B물체에게 힘을 가하면(작용) B물체 역시 A물체에게 똑같은 크기의 힘을 가한다는 것이다(반작용).즉 물체A가 물체B에 주는 작용과 물체B가 물체A에 주는 반작용은 크기가 같은 방향이 반대이다.총을 쏘면 총이 뒤로 밀리거나(총과 총알) 지구와 달 사이의 만유 인력(지구와 달), 건너편 언덕을 막대기로 밀면 배가 강가에서 멀어지는 경우가 그 예이다.

이것으로는 우주를 설명하기에 부족하다해서 아인슈타인 아저씨가 입증한 일반 상대성 이론
 즉 음양의 법칙을 중력(gravity)과 반 중력(anti gravity)로 이 또한 수학공식으로 증명합니다.
달리 말해서 음양으로 동양에서는 음양오행설 이케 말합니다.
무시기 소린지 원 동양에서는 기원전4~3세기에 이미 밝혀 놓고 중동에서는 5천년 전에
 나온 야그를 수학 공식에 끼어 넣으면 대 발견이라고 과학자들이 호들갑인가?
수준 떨어지게스리!

물결과 같이 계기적으로 우세하게 된다는 의미를 나타내고 있다.
여기에 나오는 물결이라는 단어 요즘말로는 파동(wave) 이케 영어로 쓰면 과학적이라?


어제 올린 글에서 나오는 같은말

 은하수와 은하수가 밀고 당기는 힘의 조화를 설명한 중력(gravity)과 반 중력(anti gravity)
의 밸런스로 우주가 유지된다 와 우주에는 두 가지의 힘 또는 작용이 있어 때로는 한쪽이, 어느 때는 다른 쪽이 물결과 같이 계기적으로 우세하게 된다는 의미를 나타내고 있다.
이 두 가지가 다른 말이고 뜻입니까?
웃겨 진짜 아니 천체 물리학자가 말하면 그런가 하고 동양의 오래된 꼰대들 말은 말이 아니라? 냄세나고 퀴퀴하다고 ?
골방 노친네 들의 헛소리라 !
믿든지 말든지 니 마음대로 하시고 계속 술 안주로 삼으시고 자든지 말든지
 정신은 제대로 박혀 있는지 정신도 형 이상학적 현상이고 안보이니 분명 없을 것이고
 술과 술병 이것은 형 이하학적인 것이고 목구멍으로 무언가 넘어가니 믿을 수밖에
 제 장신 들어 올 때까지 기다릴밖에....
영혼 구원이라 ?
영혼 이런거이 어디 있어야지 제정신 아닌데 영혼이 보여 정신이 보여
 나도 헛갈리네 된장.
 
 글 다 쓰고나서 열받아서 달보고 태백이 아자씨 생각하며
 나도 쇠주한잔 걸치고 별하나 나하나 달님보면서...
이럴라고 했는데 구름이 잔뜩껴서 별도없고 달도없고 누구야 태백이형 나와 하나도 안보이는데 달이 어딨고 별이 어드메 있어 보여야 믿지 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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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rainbows7  06.21.2017 23:54:00  

    달아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그대여 아무 걱정 말아요 그대 가슴 깊이 묻어 버리고
     그땐 너무 힘든 일이 많았죠 노래 불러요 노래 합시다 노래~
    그대 탓으로 훌훌 털어버리고
     공부 못한 것 내 탓 아니고 선생이 부족한 세상 탓이고
     서울대 입학 정원 작은 탓이고 문교부 탓이고 흑흑
     돈 못번 것 내 탓 아니고 세상에 돈이 너무 적은 탓이고
     믿음이 없는 것도 사이비 목사 탓이고 다 남의 탓이고
     소주 값 오르는 건 남들이 너무 퍼먹은 탓이고
     이넘의 썩은 세상 ! 나만 빼고 지구인들이 착해지면 되는데
     소주나 머급시다 가격 더 뛰기전에 쇠주나
     글구 취해서 노래합시다 노래 ~
    무지개 그것다 허상이고 .......
    희망은 죽고

     목마와 숙녀(박인환)
     
    한잔의 술을 마시고
     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생애와
     목마(木馬)를 타고 떠난 숙녀(淑女)의 옷자락을 이야기한다.
    목마(木馬)는 주인을 버리고 그저 방울 소리만 울리며
     가을 속으로 떠났다 술병에서 별이 떨어진다.
    상심(傷心)한 별은 내 가슴에 가벼웁게 부숴진다.
    그러한 잠시 내가 알던 소녀(少女)는
     정원의 초목 옆에서 자라고
     문학이 죽고 인생이 죽고
     사랑의 진리마저 애증(愛憎)의 그림자를 버릴 때
     목마(木馬)를 탄 사랑의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세월은 가고 오는 것
     한때는 고립을 피하여 시들어가고
     이제 우리는 작별하여야 한다.
    술병이 바람에 쓰러지는 소리를 들으며
     늙은 여류작가(女流作家)의 눈을 바라다보아야 한다.
    ……등대(燈臺)에……
    불이 보이지 않아도
     그저 간직한 페시미즘의 미래를 위하여
     우리는 처량한 목마(木馬) 소리를 기억하여야 한다.
    모든 것이 떠나든 죽든
     그저 가슴에 남은 희미한 의식을 붙잡고
     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서러운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
    두 개의 바위 틈을 지나 청춘(靑春)을 찾은 뱀과 같이
     눈을 뜨고 한잔의 술을 마셔야 한다.
    인생(人生)은 외롭지도 않고
     그저 잡지(雜誌)의 표지처럼 통속(通俗)하거늘
     한탄할 그 무엇이 무서워서 우리는 떠나는 것일까
     목마(木馬)는 하늘에 있고
     방울 소리는 귓전에 철렁거리는데
     가을 바람 소리는
     내 쓰러진 술병 속에서 목메어 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