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공사 발언

글쓴이: rainbows7  |  등록일: 06.12.2017 17:15:09  |  조회수: 484
국민일보 보도  6/12/2017

지난 글에서 본인이 주장했던 내용의 발언을 뒷받침하는 기사 내용 입니다.

지난 글 문대통령에게와 그동안의 저의 주장이 헛소리만이 아님을
뒷받침 하는 기사가 올라와 여기 게재합니다.

문대통령과 그 정권은 현실과 이상!의 갭을 인지하고 극복해 나가지 않는다면 지난 정권과 마찬가지로 그저 다른 한명의 실패한 대통령으로 남을 것입니다.

  먼저 강준영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교수의 인터뷰 내용 입니다.

일각에서는 정부의 설익은 대북 접근법라는 지적이 나온다. 강준영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교수는 “현재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은 상당 수준에 올라와 있다. 노무현정부 시절을 생각하고 접근법을 짜면 북한이 콧방귀도 뀌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찬일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은 “세련된 접근이 필요했는데 구태의연했다”면서 “북한은 이미 남측의 패를 다 읽고 있었다. 저들은 준비를 다 마치고 기다리고 있는데 우리가 순진하게 나갔다”고 말했다.

태영호 前 주영 北 공사의 증언입니다.

태영호 “김정은, ICBM 포기 안 해… 金정권 과소평가 말아야”태영호 前 주영 北 공사 “미사일 집착은 정권 안위 걸려 있다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공사가 “김정은 정권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태 전 공사는 지난해 7월 임기를 마치고 평양으로 복귀하기 전 가족과 함께 한국에 망명했다.

태 전 공사는 11일(현지시간) 미국 CBS의 시사프로그램 ‘60분’ 인터뷰에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미사일 프로그램에 집착하는 것은 정권의 안위가 걸려 있다고 인식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김정은은 일단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보유하고 나면 미국을 쉽게 겁줄 수 있을 것으로 강하게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미국과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 해를 끼칠 수 있는 김정은의 능력을 과소평가하면 안 된다”고 했다.

실제로 북한은 올 들어 다양한 사거리의 미사일을 연달아 시험발사하고 있다. 미국 본토를 공격할 수 있는 ICBM이 성공하면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은 완성단계에 접어든다는 평가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ICBM을 시험발사하는 날이 머지않았다고 보고 있다.

태 전 공사는 “김정은은 북한에서 남한으로의 탈출을 막기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며 “나도 암살 대상이 될 수 있다”고 했다. 또 “북한 외교관은 외국에서 근무할 때 자식 중 한 명을 평양에 인질로 남겨야 한다”면서 “(북한에 있는 누나와 동생이) 수용소로 보내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는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도 등장했다. 브룩스 사령관은 “북한이 핵무기를 사용하면 효과적이고 압도적인 대응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북한을 지도상에서 없앨 것이냐’는 질문에 “압도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이라고 답했다.


제 2의 대동아제국을 꿈꾸는 일본도 열외가 될 수 없습니다.
망상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헌법 개정후? 다시한번 전쟁을 일으킨다면
 이번에는 일본 전역이 잿더미로 변하리라는 생각입니다.
이웃이 내미는 화해의 손길을 뿌리치지 말고 착각에서 깨어나
 각국의 영구한 발전!을 추구해야만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지 않고
 후세들에게도 존경받는 선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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