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탄핵이 기각 될 경우 가장 어려움을 겪게 될 언론이 JTBC일 것이다.
Jtbc는 종편방송으로 공중파 방송에 비해 시청율이 낮기 때문에 시청율을 올리기 위해서는 핫한 이슈로 늘 방송을 해야 한다. 사람들은 남을 깍아내리고 헐뜯는 방송을 해야 관심을 갖고 시청률이 올라가기 때문에 어떤 경우는 방송출연을 거부하는 경우도 많다. 최근 한국은 개나 소나 대통령을 건드려야 자신이 그수준으로 올라가는 것으로 알고 있고 또 국민들도 그렇게 인정하는 수준이다.
몇 번 대통령을 건드리고 언론에서 몇 번 취제하면 대통령 후보란다. 여론조사를 하면 금방 3위로 올라가고.....
최근 미주 중앙일보를 보면 탄핵을 기정사실화 하는 논조이고 탄핵이 기각될 경우 검찰의 칼날이 거꾸로 자신들에게 향할 것이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어떻게 하던 탄핵이 이루어 져야하고 그로인해 문제인씨로부터 보은을 많이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반기문씨를 깍아 내리고 있는 것 같다.
최근 중앙일보의 기사 제목을 보면
* “반기문 퇴주잔 마셔” 구설 수
* 반기문 전총장 '선천적 동성애' 인정
* [종합]반기문의 노무현·세월호 민심 호소에 "쇼하지 마라“
* 박연차 변호인이었던 박영수 특검이 반기문 이름 적힌 리스트 검찰에 제출
마치 국민들이 반기문씨를 외면하고 있고 반총장이 박연차씨로부터 돈을 받은 것 같다는 한겨레 신문을 인용 보도하면서 자신들은 교묘히 빠져 나갈 구멍을 만들고 놓고 있다.
문제인씨를 밀어주는 것은 자유다. 그러나 반기문 전 유엔총장을 폄헤하지는 마라. 삼성계열이 문제인씨를 밀었다가 훗날 김대중 정권에서 현대 정몽헌씨의 자살사건과 같은 슬픈일이 삼성가에서 다시 일어나지 않길빈다.
이재용 부회장을 엮어 넣어야 탄핵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아무리 조선일보를 통하여 구속해서는 안된다는 메시지를 보내도 불구속은 어려울 것 같다. JTBC가 삼성과 이재용 부회장의 발등을 찍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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