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IT부서의 건승을 위해' 7가지 방법

등록일: 01.17.2020 10:22:56  |  조회수: 1102
2020년이 시작됐다. IT조직은 새해의 기회와 과제에 얼마나 준비돼 있나?
IT리더에게 새해는 새로운 전략과 계획을 계획하고 정리하며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다. 서서히 전개되는 비즈니스 트렌드, 보안 문제 및 점차 증가하는 여러 IT 활동에 대한 정부의 감독에 끝나지 않을 것처럼 보이는 파괴적인 기술까지 합쳐진 상황에서 성공적인 2020년을 위해서는 가능한 한 빨리 전략과 목표에 관해 생각해 보아야 한다.

새해를 잘 보내는 데 도움이 되는 7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1. 비즈니스 리더와 협업하여 IT 서비스와 목표를 평가하라
데이터센터 지원 제공 기업 PPT(Park Place Technologies)의 CIO 마이클 칸토는 IT가 지시를 받는 오더 테이커(Order Taker)가 아니라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하라고 조언했다. 그는 2019년에 완료된 프로젝트에 기초하여 IT의 비즈니스 가치를 검토하고 IT가 새해의 비즈니스 목표를 지원할 수 있는지를 점검하고자 주요 현업 임원과의 회의를 제안했다. 칸토는 “모든 피드백을 2020년의 전략과 개략적인 IT 계획에 적용하라. 예산 수립 사이클에 참여하고 전략을 위한 재정이 확립되도록 하며 비즈니스 파트너가 알아서 처리하도록 내버려 두지 말라”고 말했다.

칸토는 이러한 접근방식으로 CIO가 기업의 선구자적 이론가가 되면서 IT의 2020년 비즈니스 목표를 위한 편리한 착수 플랫폼을 제공하리라 생각했다. 그는 “[이 계획을 통해] IT의 비즈니스 부문에 투명성이 더해져 2020년에 높은 수준의 결과를 측정하는 기본적인 프레임워크를 제공하며 이런 결과를 지속해서 측정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2. 파괴의 통제를 목표로 하라
비즈니스 및 기술 파괴 트렌드는 새해는 물론 그 이후에도 지속해서 발전할 것이다. 회계 및 비즈니스 자문 기업 그랜트 손톤(Grant Thornton)의 비즈니스 컨설팅 수석 로이 니콜슨은 “IT는 조직이 ‘미래에 대비’하도록 돕는 책임과 가능성이 증가했다”라고 말했다. 니콜슨은 유망한 새로운 전환기술 및 방법을 확인하고 전사적인 전환 계획을 관리하기 위해 전환 관리실을 창설하는 것을 제안했다. 그는 “비영업 부서 또는 경영본부에 소속되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IT부서는 6~12개월 로드맵을 수립하여 사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20대 회계기업 EA(EisnerAmper)의 프로세스, 위험, 기술 솔루션 상무이사 라울 마나(Rahul Mahna)가 조언했다. 그는 “계획의 우선순위를 판단하기 위해 가중치 시스템을 이용해 미래의 아이디어를 살펴보면 계획을 쉽게 수립할 수 있다. 매일 불을 끄느라 바쁘며 미리 계획하지 않으면 조직은 항상 더 큰 위험에 처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출처 : CIO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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