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이상을 읽어내기' 현직 채용담당자가 즐겨 묻는 이색 면접 질문 7가지

등록일: 10.09.2019 15:44:57  |  조회수: 680
인터뷰(면접) 준비를 마쳤다.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말할 수 있고 실패를 발판 삼아 성공을 일궈낸 사례를 소개할 수 있으며, 지난 5년 간 자신이 어디에 있었고 무엇을 향했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 그런데 채용 담당 매니저나 리쿠르터가 질문을 던진다.

"당신을 채용해야 하는 이유가 뭡니까?"

이색 질문에 대답하기 

이 질문은 실제 야시(Yashi)의 제이 굴드 CEO가 구직자 들에게 늘 묻는 질문이다. 그는 인터뷰 마지막 단계에서 지원자가 회사의 조직 문화에 맞는지 판단하려 노력한다. 그는 수 년 동안 인터뷰를 하면서 이 질문이 구직자의 의외의 정보를 준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해당 구직자를 채용해야 하는 이유, 채용해서는 안될 이유를 찾으려 노력한다. 인터뷰에서는 구직자가 회사에 잘 맞는 인재인지, 회사가 입사를 제안할 필요가 있는지 파악하는 가장 중요하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채용해야만 하는 이유'에 대한 질문을 묻기 시작했다. 그리고 놀랄만한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는 45분 동안 진행되는 인터뷰 말미에 이런 질문을 묻는다. 구직자가 자신을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그리고 투명하게 자신을 공개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질문이다. 그는 구직자의 생각과 솔직한 대답을 기대한다. 약점을 강점으로 바꾼 사례 등에서 솔직한 대답을 원한다. 판에 박힌 대답은 원하지 않는다. 그는 이런 질문이 구직자가 회사 문화에 잘 맞는지, 구직자가 회사에 무엇을 가져다 줄 수 있는지 평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구직자의 허점을 찌르는 질문을 묻는 사람들은 굴드 외에도 많다. 다음은 수많은 지원자들이 미처 준비를 못했을 인터뷰 질문 7가지와 대처법을 정리한 것이다.


<출처 : CIO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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