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구직자를 위한 면접 요령

등록일: 08.07.2019 17:46:00  |  조회수: 615
회사에 관한 전문가가 되어라
지원하는 일자리가 자신의 ‘꿈’이든 아니면 경력상 필요한 일부분이든 스스로 회사에 관한 정보를 습득해야 한다. "우리가 누구며 무엇을 하고 왜 하는지에 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 왜냐하면 면접 중 이런 점이 부각되기 때문이다"고 미첼은 말했다.
공개 기업들은 구글인 기타 인터넷 검색 또는 링크드인, 글래스도어(Glassdoor) 등을 통해 검색할 수 있다.

미첼은 면접 시 회사에 관한 것이나 면접관과 공유할 수 있는 공통의 관심사를 발견했을 때 이에 관해 자신감 있게 이야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화를 두려워하지는 말되 과도하지 않게 조절한다"고 미첼은 조언했다.

대중에 공개된 정보를 이용해 공통의 관심사를 발견할 수 있다. 그것이 단지 둘 다 그 회사를 좋아한다는 사실이라 할지라도 마찬가지다. "회사, 목표, 경쟁사, 당면 과제와 해결책 등에 관해 모든 것을 알고 있다면, 자신이 회사에 왜 적합한지를 설명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미첼은 말했다.

이전의 고용주를 절대로 험담하지 말라
최고의 직원은 절대로 비관적이지 않다. 이전의 직장을 그만두거나 해고 당한 이유에 관해 질문 한다면 솔직하게 대답하되 이전의 직위, 상사, 조직에 관한 험담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통찰력이 있는 고용주라면 부정적인 성향을 통해 직원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할 것이다. 특히, 과거 고용주들에 대해 동일한 원인을 열거한다면 더욱 그럴 것이다"고 미첼은 전했다.

때로는 정면돌파 외에는 방법이 없을 때가 있다. 부정적인 성향을 숨길 수 없다면 해결책이나 더욱 잘 할 수 있는 시나리오를 제시하는 것이 좋다. 상황을 개선하거나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 "고용주는 항상 자신의 평판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잠재적인 고용주에게 자신의 험담을 할 가능성이 있는 직원은 원치 않는다. 이로써 브랜드 이미지가 손상되기 때문이다"고 미첼은 설명했다.
향후 일정을 질문하라
면접이 잘 끝났다. 기분이 좋고 면접을 잘 봤다고 생각이 들더라도 자만해서는 안 된다. "면접을 정말 잘 봤다는 느낌이 들고 채용될 것 같은 느낌이 들어도 확신하지는 말라. '다음 단계는 무엇인가? 언제 결과를 알 수 있는가? 채용이 되면 어떻게 되는가?' 등의 질문을 하는 것이 좋다"고 미첼은 말했다.

면접이 끝난 시점 또한 자신이 회사에 대해 알고 있는 것과 자신이 문화와 기술 측면에서 얼마나 적합한 인재인지 각인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회사에 관한 이야기로 면접관에게 자신이 채용되면 어떤 유익이 있으며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는데 어떤 도움이 되는지 미묘하게 전달할 수 있다.

결론
"이런 비법 중 일부는 나이든 사람들에게 '상식'으로 보이겠지만, 개인적인 경험으로 보아 Y세대는 나이가 더 많고 현명하며 경험이 많은 경쟁자와 경쟁할 때 이런 상식을 활용해 두각을 나타낼 수 있다. 면접의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고 미첼은 말했다. 

<출처 : CIO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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