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력은 디폴트, 그 외 필요한 것들은' 개발자 구직 팁

등록일: 07.30.2019 14:43:39  |  조회수: 617
모바일 및 웹 애플리케이션이 생겨나면서 거의 모든 산업에서 개발자를 필요로 하고 있다. 기업의 채용 방식은 해마다 변화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기술 및 역량 강화는 개발자 본인의 몫이다. 구직 중인 개발자라면 지원과 관련된 각종 변수에 대비하고 싶을 것이다.
개발자를 위한 6가지 구직 노하우를 소개한다.

실력을 검증받게 될 것이다 지원자는 보유한 기술에 대한 테스트를 준비해야 한다. 테스트에서 코드를 입력하거나, 창의성을 발휘하거나, 혹은 개발자가 되는 과정에 필요한 일반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지 입증해야 할 수도 있다.
특히 QA심포니의 전략 부문 부사장인 케빈 듄은 기업들이 지원자의 이력서 내용과 관련해 검증 절차를 원한다면서 지원자는 각 능력을 정직하게 입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지원자는 이력서를 작성할 때 좋은 점만 부각시키고 싶겠지만, 능력이나 성과에 대해 과장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력서에는 특정 프로그래밍 언어에 능하다고 적었는데 막상 테스트를 실시해 보니 그렇지 않을 경우 채용 담당자 입장에서는 화가 날 수 있다. 듄은 기술적인 숙련도를 강조하되 업무 습득 속도가 빠른 점을 부각시키며, 새로운 언어와 기술 공부를 권했다. 개발자가 저지를 수 있는 최악의 실수는 수행하지 못 할 직무에 지원하는 것이다.

이러한 개발자는 곧 제 발로 걸어 나가게 되고, 기업은 그 자리를 채우고자 다시 채용 업무를 시작할 것이다. 듄은 특정 프로그래밍 언어를 조금밖에 모르지만 앞으로 배워 나갈 의지가 있다고 솔직하게 말하라고 충고한다. 그는 해당 직무 요건에 부합하지 않은 지원자 중에서도 새로운 개념에 대한 빠른 습득력을 보여주는 지원자는 거의 항상 입사에 성공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 CIO KOREA>



이민법

사람찾기

상법 · 소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