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에 꼭 써야 할 9가지

등록일: 03.22.2017 16:03:57  |  조회수: 4544

이력서로 리크루터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는 시간은 단 6초이다.

어쩌면, 커버레터를 읽는 사람이 누가 되었던지간에 그 사람은 수두룩하게 쌓여있는 “불합격” 이력서 더미로 당신이 제출한 이력서마저 던져버릴 이유를 찾는라 혈안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걸여야 한다. 이력서에 포함시켜야 할 9가지를 살펴보자. 


1. 연락처

뻔하지만, 지원자들은 때때로 자신들의 이메일 주소와 같은 기본 정보를 이력서에 넣는 것을 잊거나, 맨 아래에 적어 넣는다. 자신의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그리고 링크딘의 프로필 페이지로 연결하는 URL주소를 포함해야 한다. 집주소는 적을 필요는 없다. 

하나의 전화번호와 이메일 주소를 써 넣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들은 자신들의 집전화와 핸드폰 번호를 적어 넣지만 여러개의 연락처는 오히려 혼란을 야기한다. 이력서를 읽는 사람이 자신에게 어떻게 연락을 취해야 할지 쉽게 만들어 놓는 것이 좋다. 


2. 직함 

누군가 당신의 이력서를 살펴볼 때, 당신이 찾고있는 직무의 종류에 관해서 의문사항이 없도록 해야 한다. 자신의 연락처 바로 아래, 경력을 요약해서 서술한 것 위, 이력서 상단에 ‘시니어 회계전문가'나 ‘영업사원’과 같은 직함을 적어 자신이 어떤 일에 지원을 하는 것인지를 분명히 하도록 한다. 


3. 채용공고에서 나온 키워드

채용공고에서 나온 많이 사용된 핵심단어와 문장을 복사해서 붙여넣기 한 것처럼 보이지 않게 자신의 이력서에 넣도록 한다. JobScan.co에서 채용공고에서 가장 자주 쓰인 단어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어떻게 자신의 이력서가 부합하는지를 보기 위해 여러 잡디스크립션을 복사하고 붙여넣기 해볼 수 있다 . 


4. 업무성과와 업적

고용주들은 당신이 이제껏  당신의 팀, 부서, 회사의 성장에 얼마나 기여했는지 그리고 당신의 강점이 그 회사와 그 업무에 잘 맞고 필요한지를 알고 싶어한다.

직함과 직무내용 아래에, 가장 중요하고, 인상적인 관련된 업무성과들을 넣도록 한다. 

기술 위주나 시간 순으로 이력서를 구성해도 상관이 없다면, 몇몇 이력은 꽤 중요하다. 하지만 흥미있고 관심을 끌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6. 수치 

회사들은 지원자의 적정 연봉을 판단하는 것이 가능한 수치가 필요하다. 그 어떤 포지션도 실적을 측정하는 것에서 자유롭지 않다. 그리고 수치는 지원자가 팀을 이끌고, 고객들을 관리하거나 비즈니스를 성장시킬 역량이 있는지를 결정하는 것을 도와준다. 

또, 수치는 자신의 성취를 뒷받침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예를 들어, “수익 증대를 도왔다,”라고 말하는 대신, “12개월 기간 내에 X를 함으로 100만 달러까지 500%의 매출을 신장시키는 것을 도왔다.”처럼 말할 수 있다. 


7. 증명서와 자격증 

MBA나 RN과 같은 자신의 분야에서 수료증이나 수준높은 학위를 갖고 있다면 이력서 상단 자신의 이름 뒤에 이를 적어 넣도록 한다. 자신의 학사 학위나 현재 지원하는 업무와 연관이 없는 수료증은 굳이 포함할 필요가 없다.

수료증이나 자격증은 이력서의 끝 부분에 보통 넣고 자세한 내용을 설명하기 때문에, 자신의 이름 뒤에 이러한 내용을 추가하면 이력서를 빠르게 훑어 내려가는 리크루터가 이런 중요한 정보를 놓치지 못할 것이다.  


 8. 관련있는 URL 주소

이력서가 상당히 무미건조한 경향이 있긴 하지만, 채용매니저들에게 기본 이력서 가이드라인을 벗어나지 않으면서 자신의 개성과 전문성을 드러내보일 수 있는 더 나은 방법이 있다. 

개인브랜드를 강조하는 웹사이트로의 링크를 넣을 수 있다. 연락처 정보 중 하나로 함께 그룹지어 이력서 상단에 넣을 수 있다. 자신의 링크딘 프로필에 URL을 포함하는 것에 더불어, 자신의 블로그나 온라인 포트폴리오 링크를 넣을 수도 있다.

하지만, 운영직 일자리를 찾고 있는데 굳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뮤지션에 대한 블로그 링크를 포함시킬 필요는 없다.


9. 동사 

자신의 표현이 이력서에서 직접적이고 간결하기를 원할 것이다. 행동과 성취를 전달하기 위해, 형용사가 아닌, 동사를 쓰도록 한다.   

리크루터들은 “관리했다”와 “전달했다”와 같은 일부 동작 동사들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이민법

사람찾기

상법 · 소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