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을 하는 이유!

등록일: 02.14.2017 16:18:31  |  조회수: 2690

약 10년 전쯤에는 5년 내에 두 번 이상 직장을 옮기면 신뢰할 수 없는 사람으로 간주되었다. 하지만, 요즘은 그렇지는 않다. 업계 동향으로 볼 때, 한 직장에 오래 머무르는 기간이 지난 세기보다 훨씬 짧아졌다. 그렇다면, 일반적으로 이직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직이 미래를 개선할 수 있다.

한 회사에서 다른 회사로 옮기는 경우 금전적 보상이 따를 수 있다. 현재 가장 일반적인 이직 사유는 승진 및 급여의 인상이다. 이것이 고용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라면, 왜 회사들은 현 직원들에게 이러한 제안을 하지 않는 것일까? 그리고 왜 직원들은 회사에 승진이나 급여 인상을 요구하는 대신 이직을 택할까? 그 이유는 현재의 회사에 승진 및 인상을 보장해달라고 하는 것보다 새로운 회사에서 더 높은 직책과 많은 보수를 받는 것이 더 쉽기 때문이다. 또, 때때로 이전 회사에서 했던 일과 동일한 일을 하며 더 많은 보수를 받는 것이 더 쉽기 때문이다. 이는 충분한 이직 사유가 될 수 있으며, 대부분의 중간 관리자들이 이직을 감행하는 이유다. 


다른 일에 도전해 보면, 자신에게 적합한 일을 찾을 수 있다

의사나 변호사와 같이 숙련된 전문가가 아니라면, 가장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찾는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 가장 잘 맞는 업무를 확인하는 방법은 각기 다른 회사, 각기 다른 직무에서 일을 해 보는 것이다. 이를 통해 조기 이직을 결정하거나 자신이 어떤 일에서 즐거움을 얻는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특정 업계가 다른 업계보다 더 즐거움을 준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그 업계에서 경력을 쌓을 수 있을 것이다. 경력을 쌓은 이후에는 관련 업계에서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를 찾아 이직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회사에 대한 충성심은 더 이상 직원에게 최우선이 아니다

요즘 대부분의 회사들은 직원 복지에 큰 관심이 없다. 회사는 단지 경쟁적인 시장에서 높은 수익을 거두는 데에만 몰두하고 있다. 수익이 위협을 받게 되면 정해진 해고 계획에 따라 해고를 해도 문제가 없는게 현실이다. , 요즘 회사들은 고용 보장률이 상당히 낮으며, 직원들은 항상 만약의 경우를 대비하고 있어야 한다. 직원들은 회사에서 일을 잘하고 상사를 존경하면서도 자신의 커리어 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기회를 계속 살핀다. 이직으로 새로운 회사에서 고용 보장을 받을 수 있다면, 그 기회를 잡아야 한다

선택한 진로로 나아가는데 이직이 도움이 된다 하더라도, 이력서에서 이를 지나치게 강조하면 예측할 수 없고 신뢰할 수 없는 직원으로 낙인 찍힐 수 있다. 이러한 꼬리표는 다음 직장을 얻을 때 문제시 될 수 있으므로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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