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직장생활을 위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한 가지!

직장인들은 꿈과 희망 그리고 야심찬 포부를 품고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다. 그 때만큼은 그 누구 못지 않은 자신감과 열정으로 충만해 있다. 그런데 한해 두해 지나면서 처음과 달리 점점 변해가는 자신을 깨닫게 된다. 어쩌면 깨달을 겨를도 없이 당연하게 지금의 상황을 받아들이고 순응하며 살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입사 초의 설렘과 당찼던 포부는 눈 녹듯 사라지고 반복되는 생활의 무의미한 타성에 젖어 하루 하루를 연명해 나가기도 한다. 이런 상황이 공감된다면, 자신의 마음 속에 무언가가 사라지고 있다는 것인데 그 '무언가'를 살펴보자.

직장생활 기간이 늘어날 수록 사라지는 것이 있다면? 

많은 사람들이 대학시절부터 '열정'이라는 단어를 늘 가슴에 품고 살곤 한다. 예나 지금이나 이력서에도 핵심 키워드는 물론 ‘열정’이다. 그런데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서서히 열정이 사라지는 것을 느끼곤 한다.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서 약해지는 몸, 노화되는 뇌, 늘어나는 주름을 체감하며, 스스로를 작은 사람으로 본다. 이런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이제 더 이상 새로운 일에 도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스스로 차단시켜 버린다. ‘너무 늦었어..’, ‘이 나이에 내가 무슨…’ 이라는 뻔한 핑계로 세월을 흘려 보내버린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가장 무서운 것은 쇠약해지는 몸도 깜빡 하는 정신도 늘어나는 주름도 아니다. 바로 모든 일의 원동력이 되는 '열정'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젊은 시절 충만했던 '열정'이 소진되면 의욕이 사라지고, 두려움이 앞서게 된다. 더불어 할 수 있다는 자신감보다는 할 수 없다는 상실감을 느끼게 된다. 내가 나이가 들어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을 못하는 것인지 단지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인지, 귀찮음 때문인지 명확하게 짚어봐야 할 필요가 있다!

잃어버린 열정, 다시 찾는 방법? 자신을 돌아보고 생각하라!

직장생활에서도 자신을 독려하고 자극하며 무엇인가를 성취하는데 능한 사람은 언제나 주변에 밝은 에너지를 전해준다. 이러한 에너지는 '열정'에서 비롯되며, 열정이라는 것은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게 만드는 힘이 된다. 우리는 누구나 꿈이 있고 목표가 있다. 단지 바쁘다는 핑계로 품어왔던 희망을 서랍 속 깊은 곳으로 옮겨놨을 뿐이다. 

‘이제 꿈을 이룰 수 없어’, ‘너무 늦었어’는 자기합리화에 불과하다. 지금까지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얼마나 많은 열정을 쏟아 부었는가? 너무 쉽게 포기하진 않았는가?에 대한 답을 스스로 찾아내야 한다. 학업에 대한 열정, 창업에 대한 열정, 승진에 대한 열정, 업무에 대한 열정. 성공에 대한 열정, 행복에 대한 열정, 돈에 대한 열정까지... 직장인들이 꿈꾸는 목표는 셀 수 없을 만큼 많다. 과연 내가 얼마만큼의 열정을 가지고 있는지 수시로 자신을 돌아보는 것도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누구한테든지 ‘너무 늦었어’라는 말이 통하는 시대는 지났다. 늦었다고 생각 할 때가 바로 시작할 때이다. 활화산의 용암만큼이나 뜨거웠던 나의 열정을 매 순간 되새긴다면 무엇이든지 도전할 수 있다. 도전할 수 있다는 건 성공을 향해 한 발 내디뎠다는 의미이다. 세월 속에 늘어난 주름도 열정 앞에서는 무색해진다. 어릴 적 품었던 뜨거운 열정! 절대로 잊지 말자. 무상한 세월 속에 지쳐가는 몸과 마음을 다시 회복시키는 원동력이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