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관에게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이 들게하는 10가지

등록일: 11.04.2016 17:21:26  |  조회수: 2539

거짓말쟁이들은 절대 성공하지 못한다거짓말은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 특히, 면접에서는 더욱 그렇다.

일부 사람들은 자신이 어떤 일자리에 매우 적합한 지원자인 것처럼 보이기 위해 사실을 과장하고, 왜곡한다. 하지만, 두 말할 필요도 없이, 사소한 거짓말이 결국은 자신의 발목을 잡을 것이다

거짓말이 능숙한 사람이라면, 자신이 한 거짓말이 들통난 후에 일자리를 잃는 위험부담을 각오해야 할 것이다. 만일 조금 서투른 거짓말쟁이라면, 면접관이 인터뷰 중 눈속임 하는 낌새를 단박에 알아차릴 것이다.

다음은 잡인터뷰에서 거짓말하는 것처럼 비춰지지 않으려면 피해야 하는 몇 가지 말들과 질문들이다. 

1. ‘저는 약점이 없어요

단점이 없다는 주장은 정직하지 못한 것은 말할 것도 없고 거만한 인상을 줄 수 있다

2. ’제 단 한가지 단점은 너무 열심히 일한다는 것입니다.’

제발 자신의 최대 약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일을 너무 열심히 하는게 단점이라고 얘기하지 말자.그게 사실이라 할지라도 완전 거짓처럼 들리도록 만든다.   

3. ‘이것도 잘하고, 저것도 잘하고, 다 잘해요또는 그 말씀이 맞아요맞아요... 맞아요...’ 

스스로를 사실이라고 하기에 너무 좋게 포장한다면, 인사담당자는 의심하고 믿지 않을 것이다.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말하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인사담당자가 말하는 모든 것에 동의를 한다거나 자신이 그 회사에서 언급한 모든 스킬들에 딱 들어맞는 전문가라고 말한다면, 거짓말쟁이로 보일 것이다.    

4. ‘이메일이나 인터넷 사용 내역을 살펴보시나요?‘

면접 중에 이 질문은 매우 위험하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부도덕하고 양심적이지 않게 들리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5. ‘해고 되었지만, 제 잘못이 아니었어요.’

면접관들의 질문에 어떤 변명도 하지 마세요. 오히려 면접관들이 금방 수상쩍게 여길 것이다

6. ‘뭐든지 할 수 있어요또는 제가 바로 이 일에 딱 맞는 사람이에요.’

면접관이 듣고 싶어하는 말만 하는 사람처럼 보이길 원치 않을 것이다. 그냥 자기 생각대로 평소대로 행동하도록 한다

7. ‘신원 조사를 하나요?’  

이는 또 면접관들이 의심을 하게끔 만들지도 모른다. 면접관들은 당신이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8. ‘저는 힘든 시기를 겪었어요.‘

일자리 면접에서 개인적인 어려움을 내비치는 것은 부적절하다. 당신에게 일자리를 주도록 면접관을 교묘히 다루려고 하는 것 처럼 보일 것이다

9. ‘항상이나 절대또는 수 없이 했어요.’

일반화를 시키거나 과장하는 것은 면접에서 자신도 모르게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너무 많이 면접에서 이처럼 한다면, 인사담당자는 어떤 것을 믿어야 할지 알지 못할 것이고 당신을 거짓말쟁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10. ‘이 일이 제가 관심있는 유일한 일이에요.’ 

정말 사실일지도 모르지만, 회사에 자신의 관심을 부풀려 말하거나 과장하지 않도록 한다. 그 새로운 기회에 대해 너무 들뜨게 행동하는 것 또한 어떤 반감을 갖게 할 수도 있을지도 모르고 당신의 진심을 의심하도록 만들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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