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슬럼프 피하기!

등록일: 08.04.2016 17:33:26  |  조회수: 2778

기온이 상승하고 집중력이 흐려질 때 프로페셔널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는 방법!


학생들에게 여름 방학은 정말 최고다. 늦게 잠자리에 들고, 심지어 더 늦게 일어나고, 반바지에 조리를 신고, 아예 머리를 빗지 않거나 아니면 이를 닦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직장에서 직원들이 이와 동일하게 행동할 수는 없다. 더운 여름철 직장에서 슬럼프를 버텨낼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보자. 


첫 번째는 옷이다. 밖은 덥기 때문에 열을 식히기 위해 시원한 옷으로 갈아 입고 싶은 마음이 클 것이다. 대부분의 회사들은 약 72도의 적정 온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도록 하자. 일부 회사들은 더 낮은 온도를 유지할지도 모른다낮동안 뜨겁고 더운 기온에서 시원한 기온으로 바꾸는 그 비결은 여러겹을 겹쳐입는 것이다민소매와 조리는 일반적으로 대부분 직장에 적합하지 않지만, 일을 하기 전에 자켓이나 스웨터를 걸치고 웨지로 바꿔 신을 수 있다. 남자들은, 매일 버튼다운 셔츠를 입는다면 안에 받쳐 입는 티셔츠에 투자할 때이다. 이 티셔츠는 땀을 흡수하고 땀에 젖은 겨드랑이 얼룩이나 등에 땀이 흐른 자국 등과 같은 불쾌한 일을 막아줄 것이다.


남자들은 날씨와 관계없이 바지나 청바지를 입지만, 여자들은 치마나 원피스처럼 좀 더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사무실들은 금요일 밤 시간의  술집보다는 좀 더 보수적이어서 직원의 옷차림에도 역시 보수적이다. 너무 지나치게 살이 보이도록 하는 옷이나 악세사리는 직장 동료들에게 반감을 줄 수 있고, 또한 매니저들이나 동료들이 당신에게 갖고있는 존경심을 무너뜨릴 수 있다.  

예를 들면, 치마는 직장에서 앉고 일어설 때 적당한 길이여야만 하고, 목선은 집중을 방해하 수 있을 정도로 너무 깊게 파이지 않아야만 한다. 자신의 여름철 복장들이 여전히 직장에 적합한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둘째, 8월은 조금 일직 퇴근하도록 만드는 야외 콘서트, 바베큐, 피크닉, 페스티벌 그리고 친구들과의 모임들로 가득차 있다. 그러나, 임금이 감봉되는 것이 아닌 한 여전히 일주일에 최소 40시간을 근무할 것이다. 만일 여전히 정상 근무를 하고있다면, 풀타임 직원처럼 일을 해야만 한다. 운이 좋다면, 가끔은 일정을 변경해도 개의치 않는 매니저와 일을 할지도 모르지만, 이것을 기대하지도 말고 남용해서도 안 된다. 조금 빨리 퇴근해도 되는지를 묻기 전 자신의 업무성과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지 않다면, 자신의 휴가 기간을 잘 관리해서 여름을 즐길 충분한 시간을 남겨두는 편이 좋다.  


많은 사람들이 금요일 오후나 월요일에 쉬려고 한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회의시간을 정하거나 회의를 이끄는 역할을 맡고 있다면, 금요일 오후, 월요일 아침 또는 여름철에 오후 3시 이후에 회의 일정을 잡는 것은 주의하도록 한다. 이 시간대의 회의는 여름이 되면 보통 취소되거나, 잊거나 재조정 될 될 가능성이 크다.  회의 시간을 정하기 안전한 시간대는 화요일부터 목요일 오전10시에서 오후2시 사이이다.   


세번째로, “부재이다. 일은 사무실에 있지 않을 때 조차도 계속된다. 자신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도 여전히 사무실에 있을 동료들이나 고객을 신경써서 배려해야 한다. 자신의 부재 중에 자신의 업무가 어떻게 이루어질 것인가에 대해 분명하게 계획을 전달하고 의사소통을 하도록 한다. 부재 중에도 회사 이메일을 확인하고 급한 업무사항은 동료 직원에게 전달하고 싶을지도 모른다. 아니면 누군가와 업무대체를 해서, 사무실을 비웠을 때는 완전하게 업무와 차단되고 싶을지도 모르고, 이메일을 휴가 중으로 설정하고 다른 동료에게로 포워딩 시켜놓길 원하는지도 모른다. 전화연락도 이와 비슷하게 처리해 두도록 해야 한다. 또 자신이 사무실을 비운 사이에 동료가 처리해야할지도 모르는 업무에 자신의 업무 활동을 기록해두록 해야 한다. 만일 자신이 고객을 상대해야 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면, 정보의 지속성은 대단히 중요하다. 고객이 당신 역시 사람이고 약간의 휴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지만, 그 고객이 당장 필요한 것이 있다면, 담당자가 휴가를 마치고 돌아오기를 기다리기 보다는 그 사이 다른 누군가에게서 도움을 받을지도 모른다. 만일 고객이 당신의 부재를 사전에 적절히 통지를 받았고 능숙하고 요령있게 대처해 두었다면, 어떤 업무 중단 상황이나 실적 축소를 최소화하게 될 것이다마지막으로 비상시에는, 매니저나 좀 더 직급이 높은 직원들이 대신 결정할 권한을 갖는다


대부분 사람들은 일을 해서, 휴가, 가족과의 시간 또는 다른 여가 활동들을 즐길 수 있는 여유가 주어진다여유는 매일 생기는 것이 아니라 가끔 생기는 일이기 때문에 이런 여유를 훨씬 더 즐기게 될 것이다.

여름철에도 작은 계획에도 최선을 다하고 사려깊게 행동해서 스스로를 성공으로 이끌도록 하자.



<출처: http://money.u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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