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들이 가장 애를 먹는 흔한 면접 질문 3가지와 올바른 답변

등록일: 06.15.2016 15:34:48  |  조회수: 4077

일자리 면접 질문 중 가장 까다로운 몇 가지는 의외로 평범하고 간단해 보인다. 

그러나 얼핏 보기에는 단순해 보여도, 실제로 그 질문들에 어떻게 대응을 하는지는 지원자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상당히 지원자에 대해 알려주는 것일 수 있다.

어려운 질문에 방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면접관들에 정면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면접을 보러가는 것이라고 한 경력전문가는 설명했다. 

이 경력전문가는 Business Insider에 “정확하고 진실해야 하지만, 또 자기 자신을 팔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자신의 특별한 이력과 그에 대한 답변이 어떤 것이 될지를 누군가는 거침없이 물을지도 모르는 질문 공세에 대해 생각해 보도록 한다. 

아래 세 가지 질문들은 구직자들이 가장 애를 먹는 일반적인 면접 질문들이고, 이런 질문들에 어떻게 답변을 해야할지 살펴보자. 


“왜 그만뒀나요?”

정리해고가 되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힘들지만, 아직 그 상처가 아물지도 않았는데, 정리해고가 된 자세한 이유를 다시 되풀이 해 설명하라는 질문을 받을 때, 부정적인 감정을 내보이지 않도록 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일 수 있다. 

솔직하고 정직하게, 그러나 가능하면 긍정적인 것에 초점을 맞추고 이전 직장으로부터 배운 것에 대해 얘기하는 것이 핵심이다. 분노나 억울하고 분한 감정을 내비추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다른 사람들도 정리해고 되었나요? 대대적인 구조 조정이 있었나요? 이런 질문들은 그 괴로움을 벗어 던지는데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왜 당신을 채용해야 하나요?” 

이 질문은 자존심에 타격을 입힐 수도 있고, 마치 면접관들이 “무엇이 당신이 우리 회사에 적합하고 충분히 자격이 된다고 생각하도록 만들었나요?”라는 질문을 하는 것처럼 공격으로 받아들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방어적인 것 보다는, 차라리 자신을 파는 기회로 이 질문에 다가가는 것이 가장 좋다.

이 질문은 정말 왜 이 회사에서 일하고 싶은지를 묻는 것이다. 흔들리지 말고 단지 질문에 답하면 된다.  

자신의 장점이나 성과들을 잘 준비해서 면접을 보고 싶을 것이고 면접관들에게 만일 자신이 채용된다면 자신의 능력을 면접관들에게 보여주고 싶을 것이다. 


“지금 바로 이전 직장 상사에게 연락을 한다면, 당신에 대해 뭐라고 말할까요?” 

이는 대개 어느 정도 지원자들의 신경을 건드리고 자극한다. 이에 동요하거나 불안해 할 필요없다. 

당신에 대해 이전 직장 상사가 뭐라고 말할지 스스로 솔직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이 질문에 답변을 할 때, 이전 상사가 뭐라고 얘기할지에 대해 설명을 하되 자신을 가장 돋보이게 하는 것으로 얘기해야 하는 것이 좋다.

이런 질문에 답변하는 것은 어떻게 자신이 이런 압박과 부담에 잘 대응하는지를 보여주는 것이고, 압박이나 스트레스 받는 상황에서도 잘 답변하는 것은 이와 같은 어려운 질문에 답변하기 위해 사전에 철저히 준비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것을 알 필요가 있다.


<출처: http://www.a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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