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더 벌려면 필요한 직함!

등록일: 04.28.2016 18:05:24  |  조회수: 3235

자신의 이름 앞에 어떤 타이틀이 붙어 있는가? 직함은 연봉에 영향을 줄 정도로 중요하다. 최근 한 온라인 대출기관인 Earnest는 여러 직함과 그에 상응하는 연봉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실제 맡은 업무에 그날그날의 차이가 매우 적을 수 있는 있긴 하지만, 이 직함을 나타내는 단어의 차이는 나중에 중요한 연봉 인상과 연결되어 나타난다.

직함에 “리드(Lead)”를 붙일 것

좀 더 많은 돈을 벌기 원한다면, 직함에 “리드(lead)”를 붙이는 것이 좀 더 가치있는 목표가 될 것이다. 어니스트의 자료에 따르면, 예를 들어 “리드 디벨로퍼(Lead Developer)”로 여겨지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사이의 중간연봉 차이는, 2만 3000달러이다. 수년 간의 경험과 인상적인 포트폴리오가 요구되어질 수 있는 타이틀이기는 하지만, 길게 보았을 때 결국에는 매우 성공하는 것을 지향하는 셈이다.

“디렉터(Director)”라고 불리울 것 

디렉터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시니어 타이틀을 가진 사람들보다 그 수는 적지만 비슷한 역할을 하는데, 중간 연봉 차이는 2만 1000달러가 난다.  만일 지금 승진이나 연봉인상을 협상하려는 계획 중이라면, 잠재적인 요소들을 고려해야 한다. 더 많은 돈을 받기를 요구하는 것은 항상 매우 솔깃한 일이지만, 때때로 더 나은 직함이 다음 기회에 더 많은 연봉을 받을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봤을 때 더 현명한 선택일 수 있다.  

“시니어”로 여겨진다면

학교를 졸업한지 얼마되지 않았다면, 시니어 타이틀은 기대하지 않아야 한다. 그렇긴 하지만, 자신이 속한 조직 안에서 경험이 적거나 스킬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자신이 멘토의 역할을 해왔다면, 타이틀을 바꾸는 얘기를 꺼내 볼 만하다. 

많은 돈을 벌지 않을지도 모르는 어시스턴트(assistant)나 어소시에이트(associate)와 같은 직함은 어떤가? 만일 자신의 타이틀이 어시스턴트, 어소시에이트 또는 스태프(staff)라는 단어를 포함하고 있다면, 돈을 더 많이 버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어시스턴트” 포지션은 중간 연봉보다 1만 달러 더 적을 수 있다. “스태프”는 같은 업무를 하는 다른 사람보다 더 적은 금액인 1만5000달러까지 벌 수 있는 사람을 나타내는 반면에, 이 타이틀은 갓 졸업한 사람이나 주니어급의 직원을 나타내는 경향이 있다. 그러므로 여전히 이러한 직함을 달고 일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면, 그러나 자신의 경험은 그러한 직함에 비해 많다는 생각이 든다면, 매니저와 직함 변경에 대해서 얘기를 나눠볼 때이다.  

<출처: http://www.a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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