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하기 어려운 최악의 도시 4곳

등록일: 02.12.2016 16:11:46  |  조회수: 4706

전국에 걸쳐 대체로 실업률이 매우 낮아졌고, 회복은 상당히 불규칙하게 이뤄지고 있지만, 이 실업률은 주에 따라 다른 모습이다. 일자리를 찾고 있는 사람들이 현재 취업시장의 풍경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지 앞으로 가장 좋은 결정을 할 수 있다. 최근, 월릿허브(WalletHub)는 2016년에 취업하기에 가장 좋은 도시와 가장 힘든 도시에 대한 조사결과를 공개했다.

17가지의 기준 중 일부는 이 도시들의 순위를 매기기 위해 월렛허브에 의해 분석되었다. 이 순위의 하위권에 있는 도시들은 실업률이 높을 뿐만 아니라 생활비도 많이 든다. 2016년 취업을 하기 가장 힘든 곳으로 순위 매겨진 도시들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1. 스톡턴, 캘리포니아주 (Stockton, California)

캘리포니아주 스톡턴시가 2016년에 일자리를 찾기 가장 어려운 도시로 결정되었다. 명단에 오른 모든 도시들 중 3번째로 가장 높은 실업률을 보이고, 부분적으로 그 결과로, 높은 빈곤율도 나타내고 있다.   

상위에 랭크된 다른 캘리포니아주 도시들과 마찬가지로 이 도시에 대해 물었을 때, 월렛허브의 분석가는 “스톡턴, 온타리오, 샌버나디노 같은 많은 도시들이 여전히 불황의 영향을 느끼고 있다. 이 도시들은 아직 파산, 불경기 그리고 다른 종류의 문제들로부터 완전히 회복되지 못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또, 실리콘밸리와 같은 곳곳에서는 “IT 호황”으로 인해 캘리포니아주의 다른 지역에서는 사정이 더 좋다고 언급했다. 


2. 프레즈노, 캘리포니아주 (Fresno, California)

캘리포니아주 프레즈노시는 알려진 다른 모든 도시들 중 미시건주 디드토이트와 같은 비율로 가장 실업률이 높은 곳이었다. 하지만, 이 큰 내륙 도시는 훌륭한 식품부터 박물관들까지 그리고 마이너리그 볼 팍까지 제공할 만한 것을 많이 갖추고 있고 무한한 잠재성이 있다. 최근 몇 년간 경제 성장의 긍정적인 신호가 보여지고 있다. 이 흐름이 경제발전의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바뀌어 가기를 기대되어진다. 


3. 디트로이트, 미시건주 (Detroit, Michigan)

높은 실업률과 낮은 중간 연소득으로  왜 디트로이트시가 이 명단에 올랐는지 이해하기 어렵지 않다. 하지만, 월릿허브는 중서부의 많은 도시들의 미래가 희망적이라고 밝혔다.

“중서부는 실제로 이같은 명단에서 정말 매우 큰 상승을 하고 있다. 왜냐하면 많은 기업인들이 큰 대학을 나와 그 곳에 자리를 잡고 창업을 하고 있다. 이들은 정말로 핵심인재를 채용해서 많은 돈을 벌고 있을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투자를 늘리고 있다.”고 월릿허브는 설명했다. 

디트로이트시가 파산을 한 후 1년 동안, 경제가 발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긍정적인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 다행스럽게도, 이 도시의 순위 변경이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나아지고 있는 것을 보게될 것이다.  


4.모데스토, 캘리포니아주 (Modesto, California)

캘리포나아주 모데스토시는 현재 4번째로 가장 일자리를 찾기 힘든 도시에 올라있다. 높은 범죄율이 실업 문제를 뒤따르고 있지만, 모데스토시는 회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고 경기 회복의 돌파구가 진행 중인 몇 가지 신호가 보여진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이 취업이 어려운 도시들에서 생활을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심각한 도전일 수 있다. 특히 일자리를 찾고 있다면 더욱 그러하다. 월릿허브는 이 도시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조언을 했다.   

“물론 이사하는 것을 고려해야만 할 것이다. 이사 시에도 들어가는 비용이 있긴하지만, 앞으로 길게 보았을 때 결국에는 몇 년간의 자신을 위해 성공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이민법

사람찾기

상법 · 소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