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스로 생각하기에 잡 디스크립션에서 요구하는 것에 부합하는 자신이 갖춘 모든 스킬과 자격요건들을 이력서에 작성하도록 한다. 이 리스트가 자신의 커버레터에서 강조할 수 있는 부분이 될 것이다. 

• 자신이 지금 직접적으로 갖추고 있는 스킬은 아니지만, 앞으로 갖추는 것이 가능할 스킬과 자격요건들을 커버레터에 작성하도록 한다. 

• 직무를 잘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누군가와 연락을 취하고, 그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그 사람들의 경험으로부터 여러가지를 사전에 알아두도록 한다. 운 좋게도, 또 그 회사에 그 사람들이 당신을 소개할 수도 있다. 내부사람의 추천은 조직에서 누군가에게 자신의 이력서를 보여주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 지원한 회사의 웹사이트에서 얻을 수 있는 것 외에 더 상세한 조사를 하도록 한다. 그 회사에 대해 더 자세한 정보를 모으기 위해 촉각을 세우고, 최신 소식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한다. 이러한 리서치가 그 회사의 향후계획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당신을 포함시키도록 도울 것이다. 또, 커버레터에 이를 활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 다른 일에서도 쓰일 수 있는 자신의 스킬을 강조하기 위한 커버레터를 쓰도록 한다. 이 커버레터는 자신이 갖추고 있는 스킬들과 어떻게 그 스킬들이 자신이 지원한 업무에 유익할지사이에 명백한 관련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 긍정적인 것에 초점을 맞추도록 한다. 자신이 갖고 있지 못한 능력에 대해 사과하는 것을 멈추고, 대신 자신이 이미 갖추고 있는 스킬에 더 주력하도록 한다. 

• 자원봉사 경험, 파트타임 일자리, 대학원 경험과 같이, 자신의 기량을 사용했을지도 모르는 경험을 강조하도록 한다. 

• 이력서를 가능한 한 원하는대로 만들도록 하고, 그 업무에 자신의 이력서가 알맞도록 만들도록 한다. 지원자 추적 시스템은 키워드로 이력서를 가려낼 것이고, 회사에서 내세운 자격요건과 일직선을 이루는 이력서를 만드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결국, 잡 디스크립션에 열거된 자격요건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 자격요건들은 단지 갖추고 있으면 좋은 것일 뿐, 현실적으로 기대에 부응할 만한 기량과 능력이 있다고 느낀다면, 그 일자리에 지원을 하는 것을 단념하지는 말아야 한다.

<출처: http://jobs.a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