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주들의 5분의 1은 불법이라 사실을 모르고 불법에 해당되는 질문들 중 하나를 인터뷰에서 물었다고 답했다...
면접관들과 채용매니저들이 면접시 상당히 이상한 질문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이미 알지만, 그들 중 몇몇은 완전 불법인 질문들도 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지 모르겠다.
최근 커리어빌더 설문에서, 채용매니저들의 5분의 1(20%)은 면접에서 나중에 그것이 불법이라는 것을 알게 된 질문들을 물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 질문을 함으로 인해, 잘 모르고 스스로를 소송의 위험에 놓일 수 있기 때문에 채용매니저들은 불법인 질문사항들이 무엇인지 미리 알고 있어야 한다.
고용주들의 3분의 1이 면접에서 다음의 사항들을 묻는 것이 불법이라는 것을 알지 못했던 질문 사항들이다:
위의 질문들을 확실히 면접시 물어봐서는 안 될만한 질문들로 보이는 반면, 다른 질문들은 좀 더 가려내기에 까다롭다. 질문의 합법성 여부는 어휘 선택에 따라 다르다.
예를들면, 지원자들이 후보자들이 범죄를 저지른 적이 있느냐고 물어 보는 것은 괜찮지만, 체포 기록을물어봐서는 안 된다. 또는 미국에서 일하는 것이 합법적이냐고 묻는 것은 괜찮지만, “미국 시민권자 입니까?” 라고 대놓고 묻는 것은 합법이 아니다.
전국에 걸쳐 실시된 조사는 커리어빌더가 의뢰해 Harris Poll에 의해 2014년 11월 4일부터 12월 2일까지 온라인으로 실시되었다. 다양한 분야의 2100명 이상의 채용매니저와 인적자원 관리자들이 이 설문조사에 참여했다.
<출처: http://jobs.ao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