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자동차 실내가 쓰레기매립지 처럼 보이는 것을 원치는 않을 테지만 차에서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오랜 시간을 보내는 가족들에게는 이런 일은 자주 일어납니다. 그렇지만 가족들은 젠 스타일 인테리어와 같은 깨끗함을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차 뒷좌석에서 브레이크를 밟거나 방향을 틀 때마다 둔탁한 소리를 내는 잡동사니들을 치워야 할 때입니다. 며칠동안 정신줄을 놓고 버리는 것을 까먹어 컵 홀더에 아무렇게나 끼워져 있는 빈 투고컵을 버리고 플로어 매트에 떨어진 과자 부스러기를 싹 치워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차 실내를 깨끗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을까요?
쓰레기를 정리하라: 우선 여러 잡다한 쓰레기들을 차에 늘어놓지 말아야 합니다. 매우 간단하게 들리죠? 사실이 그렇습니다. 여러분 차에 놓는 물건들은 필수품이어야만 합니다. 만약 아이들이 차안에 1000조각짜리 퍼즐을 들고 탄다면, 끄는 장난감 그리고 여행가서 필요한 수영 튜브를 끼고 차에 올라탄다면 이게 지금 꼭 필요한 물건인지 스스로 물어보세요. 제일 좋아하는 장난감을 꼭 차에 들고 타야한다고 아이들이 조른다면 각각 단 1개만 들고 탈 수 있도록 한다면 차 실내를 조금 더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필수품을 그룹으로 나누어 놓으세요: 선크림, 응급상자, 물티슈 그리고 기저귀와 같은 가정용품이나 그 이외에 도서관에 반납해야 할 책, 단백질 보충제, 드라이클린 맡겨야 하는 옷 등 차안에 두어야 할 물건들을 담을 수 있는 유틸리티 백을 트렁크에 구비해두세요. 매일 사용하는 이런 물건들을 필요에 맞게 차에 정리를 해두면 사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정지 시간을 쓰레기를 모으는 시간으로 활용: 차가 막힐 때 또는 신호 대기 중일 때 그 짧은 시간을 활용하세요. 플라스틱 봉투를 꺼내 (글로브 박스에 넣어두면 꺼내 쓰기 쉽겠죠.) 쓰레기들을 주워 담아 봉투를 묶고 나중에 버리면 끝입니다.
틈은 틀어 막기: 좌석과 콘솔사이에 빠진 동전, 감자튀김 그리고 폴리 포켓 신발과 같은 작은 물건들을 유지하기 위해서 그 사이의 틈을 막기 위해 양말 등으로 채워넣으세요.
물티슈는 내 친구: 물티슈는 차 안에서 어린이용 안전의자에 묻은 것들을 닦는 것과 손과 얼굴에 끈적거리는 것을 훔쳐내는 것부터 대시보드의 먼지를 터는 것까지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애기용 물티슈의 여행용 사이즈 팩은 차안에 구비하기에 딱 좋습니다. 이 여행용 물티슈는 낱개로 포장이 되어있기 때문에 글로브박스에 몇달을 넣어둬도 바짝 말라 못쓰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출처: Cars.com/MotherProof.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