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차 안에 타기 전에 차의 모든 창문을 내려주는 잘 알려지지 않은 기능이 있습니다.
매우 더운 날 차 내부의 열을 식혀주는 것을 도울 수 있게끔 일부 차들에서는 모든 창문들을 한 번에 내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이 숨은 기능인 대규모(?) 통풍 기능은 많이 알려져 있지 않는 기능들 중 하나 입니다. 차량 소유주들 특히 고급 차를 모는 운전자들은 그들의 차에 이런 기능이 있다는 것 조차 모를지도 모릅니다.
만약, 차를 일정 시간 동안 태양아래 세워두었다면, 차 안에 올라 타는 것은 마치 그야말로 8월에 데쓰벨리에 가는 것과 같을 것일 겁니다. 같을 수 있습니다. 정말로 닫힌 차량 안에서 차 내부 온도는 화씨 130도를 쉽게 초과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차키가 필요없이 원격조종으로 문을 열 수 있는 차량은 차를 타기 전에 모든 창문을 내릴 수 있고 또 썬루프도 열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통 작동을 하는지는 원격 잠금해지가 가능한 거리 내에 있는 차량에 충분히 가깝게 있을 때, 전자 열쇠의 잠금해지 버튼은 두번 누르고 쥐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모든 창문이 내려가고 만약 차에 썬루프가 있다면 썬루프는 원래대로 닫힙니다. 만약 차가 시원해지지 않는다면, 사우나같은 차속에 들어가기 전에 무더운 공기를 이 기능을 사용해 없앨 수 있을 것입니다.
원격으로 창문을 내리는 이 기능은 대부분의 아큐라, 아우디, BMW, 포드, 혼다, 인피니티, 링컨, 닛산, 미니 그리고 캐딜락 CTS의 요즘 차들에서는 일반적입니다. 포드와 링컨 차들에서 이 기능은 멀리서 창문을 올리고 내릴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아우디와 복스웨건 차들은 또한 창문을 일제히 열 수도 있지만 일부 모델에서는 차문 잠금장치에 실제로 차 키를 꽂은 후에 두번 돌리고 나서 키를 누르고 있어야만 합니다.
타 모델들도 원격 창문 내림 시스템을 갖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초기 설정은 작동하지 않게끔 꺼져 있을 것입니다. 만약 그렇다면, 이 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해 딜러를 방문해야 할 것입니다. 이 기능은 “글로벌 오픈 윈도우(Global-Open Windows)”로 업계에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쿨한 기능이 여러분의 차에도 있을 수 있으니 여러분 자동차의 사용자 설명서를 참조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