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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운전자들의 절반이 타이어공기압 경고등을 인식 못해..

Tire pressure warning lamp - NHTSA(사진)


바람이 알맞게 들어간 타이어를 갖춰서 하는 운전은 차를 더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만들어주고 타이어 공기압 자동감지시스템(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s(TPMS))은 충분하게 공기가 들어가지 않은 타이어를 운전자들이 주의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디자인 되었습니다.


한 가지 문제점은 타이어 공기주입 밸브스템을 만들고 타이어압력 모니터링시스템(TPMS)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최고인 Shrader International사의 자금지원을 받아 진행된 연구에서 운전자의 42%가 속도계(게이지 클러스트)에서 저압타이어 경고등(low-tire-pressure warning light)을 알아채지 못한다는 사실을 발견한 것입니다.


이 얘기는 도로 위 모든 운전자의  절반에 가까운 사람들이 타이어공기압 자동감지 경고등을 알아채지 못할뿐아니라 정기적으로 타이어공기압을 체크하지 않는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미국 고속도로 교통안전국(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 (NHTSA))이 공기가 충분하지 않은 타이어가 매년 약 20만건의 사고, 3 3천건의 부상과 660건의 사망의 원인이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바람빠진 타이어는 결코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타이어압력 자동감지시스템 경고등을 알아챈 사람들의 약 10%는 여전히경고를 그냥 무시해 버리고 21%는 차가 멈춰있을 때 조차도 그냥 눈으로 계기판의 경고등을 확인할 뿐 내려서 타이어압력 게이지를 직접 확인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Schrader사는 타이어압력 자동감지시스템(TPMS) 경고등이 타이어의 바람이25%가량 빠졌을 때 밝게 켜지도록 디자인 되었지만, 사실 약 50%정도 바람이 빠지기 전에는 눈으로 확인했을 때 타이어의 공기압이 낮아 보이진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좋은 소식은 앞으로 10년에 걸쳐 미국 내 차량의 약 91%가 타이어압력 자동감지시스템(TPMS)을 탑재할 것이고 Schrader사는 타이어 회사들과 함께 협력해서 운전자들이 타이어압력 자동감지시스템을 인식하고 타이어안전에 주의할 수 있도록 더 나은 신호체계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