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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붙일 수 있고 와이파이까지 되는 휴대용 백업 카메라

있다 없으면 그 필요성을 더 느끼게 되는 것 중 하나가 백업 카메라죠. 후진할 때 뒤를 잘 보여주니 답답한 게 좀 사라지죠. 그런데 백업 카메라가 없는 분들에게 손쉽게 설치 가능한 새 제품이 나왔네요. 

소비자 정보 전문기관인 Consumer Reports에 따르면, Rampage WiFi Backup Camera가 꽤 쓸만하다고 합니다.
Suction cup 마운트를 써서 차 뒤에 붙이기만 하면, 바로 백업 카메라를 쓸 수 있다고 합니다. WiFi 의 기술을 통하면, 스마트폰 있는 운전자들은 스크린이 두 개가 됩니다.
단, 전화 기능을 키는 건 손으로 조작해야 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은 가끔 사용하는 게 낫습니다.  이 기계는 다른 백업 카메라와 마찬가지로 차가 후진하면 바로 자동으로 켜집니다.

이 백업 카메라는 트레일러를 따로 쓸 때 가장 이상적이라고 합니다. 트레일러를 차에 결합한 뒤, 백업 카메라를 꺼내, 렌즈를 보호하기 위해 윗부분을 덮으면 끝이라고 합니다. 이건 글로브 박스에 들어갈 정도로 충분히 작습니다.

Android 와 iOS 모두 다 쓸 수 있어서, 휴대용 백업 카메라는 차량용 전화 마운트, 충전용 USB 코드가 들어있습니다. 리듐-이온 배터리는 한번 충전에 8시간까지 쓸 수 있다네요. 가격은 약 $100 이하로, 2014년초부터 구입 가능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