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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펑크났을 때 대처 요령 ABC

얼마 전에 렌트한 차에 계속 타이어 압력 경고등이 들어와서 “이러다 프리웨이에서 타이어 플랫 되면 어쩌나”하고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다행히 경고등 자체의 문제라 타이어 플랫되지 않고 타다가 차를 리턴했었는데요.

여름 휴가 시즌이라 멀리 여행을 갔다 갑자기 타이어 플랫되면 큰 일이죠. 이럴 때 대처법을 미리 안다면 도움이 되겠죠. Cars.com의 조언을 옮겨봅니다.

  • 이렇게 하세요!
- 원래 계획한 여행길을 계속 바라본다.
- 운전대를 꽉 잘 잡고 직진하게 한다. 운전대를 통제하게 신경쓴다.
- 침착한다. 마음을 잘 잡아야 차를 잘 잡을 수 있음을 명심한다.
- 비상등을 켠다.
- 액셀에서 천천히 발을 떼 차를 감속한다. 차를 완전히 통제하게 되면, 부드럽게 일정한 압력으로 브레이크를 밟아서 차 속도를 걷는 속도 정도로 줄인다. 그런 뒤 서서히 차를 갓길로 움직인다. 할 수 있다면 주차장이나 교통 흐림이 없는 안전지대로 차를 움직인다.
- 차를 파킹 상태로 한 뒤 차가 스탑하면 파킹 브레이크를 채운다. 수동 트랜스미션 차라면, 기어시프트를 1단이나 후진으로 하고 파킹 브레이크를 채운다.
- 차가 멈추면, 노상 응급 서비스를 부른다.
- 직접 타이어를 간다면, 차를 길과 다른 교통 흐름을부터 분리시킨다.

  • 이렇게는 하지 마세요!
- 브레이크를 갑자기 세게 밟지 않는다. 운전자들이 가끔 브레이크를 밟아서 반응을 한다. 이는 위급시 차가 자체 균형을 맞추는 기능을 방해한다.
- 운전대 방향을 갑자기 틀어서 차의 안정성을 떨어뜨리거나 통제력을 상실하게 하지 않는다.
- 필요 이상으로 플랫 타이어 상태로 많이 운전하지 않는다. 타이어와 휠 데미지가 발생한다.
- 갑작스레 개스 페달에서 발을 떼지 않는다. 이러면 무게 균형이 상실돼 차의 균형이 사라진다.
- 당황하지 않는다. 가능한 한 빨리 이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은 생각이 먼저 들겠지만, 차를 먼제 통제해야만 한다.
- 데미지가 생긴 타이어를 수리할 때 즉석 타이어 밀봉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instant tire sealant는 펑크난 걸 제대로 틀어막기보다는 그저 바람이 빨리 빠져나가는 걸 막아줄 뿐이다. 밀봉제는 수리점으로 가기 위해 저속으로 5마일 이내를 주행할 때만 유용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