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딜러

차량검색

중고차 시세 조회

개인매물

자동차 정보

쓸데없이 차에 돈 낭비하는 5가지 실수

누구라도 자신의 차를 오래 타고 싶어하죠. 그래서 정비도 받는 거죠. 그러나 좋은 의도해서 하는 거라도, 필요없는 쓸데 없이 돈을 수도 있습니다.

소비자 정보 전문기관인 Consumer Reports 에서 소비자가 잘못 알고 있는 정비 상식 5가지와 진실 알려주고 있네요.

- 오해: 3천마일에 한번씩 오일 체인지.

  • 진실: 여러번 말해왔지만 이는 진실이 아닙니다. 정비업소에서는 오일 체인지로 돈을 버는 아니라, 오일 체인지하러 왔을 다른 끼워팔려는 의도입니다. 차의 오너 매뉴얼에 적힌 권장 서비스 기간을 따르면 됩니다. 보통의 주행 상황이라면, 대부분 차는 7,500마일에 한번 오일 체인지 하면 된다네요. 오일 체인지를 자주 한다고 해서 엔진에 해가 가는 아니지만, 돈만 쓰고 기름만 낭비하는 것입니다.

- 오해: 에어컨 키면 연비가 나빠진다.

  • 진실: 에어컨을 키고 운전하는 것과 창문을 열어놓는 개스 절약이 되는 뭐냐는 논쟁은 많습니다. 에어컨을 틀어놓으면 엔진에 많은 무리를 주는 사실입니다만, 테스트 결과 연비에 악영향은 조금 가는 반면 문을 열어놓았을 때와 차이는 측정이 불가능할 정도로 없는 편이라네요. 그러나 에어컨을 키면 운전자의 각성을 돕고 편안함을 주기에 운전자에 도움이 됩니다. 에어컨 키고 걱정하지 마세요.

- 오해: 아침에 개스 넣으면 개스를 많이 넣을 있다.

  • 진실: 흔히들 공기가 아침에 개솔린을 사는 낫다고 합니다. 이론상 개솔린이 찰수록 압축이 되기 때문에 같은 주고서도 많은 개솔린을 얻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노즐을 통해 나오는 개솔린의 온도는 하루 종일 개솔린이 지하 탱크에 저장돼 있기에 차이가 없다네요. 주유소가 제대로 영업만 한다면, 개스가 펌프 안에서 열을 많이 받지 않습니다. 설사 열받는다 해도, 그건 아주 미세한 양이라고 하네요. 그러니 아무 때나 마음 놓고 개스 사세요.

- 오해: 타이어 옆면에 나온 압력만큼 타이어 바람을 넣으세요.

  • 진실: 타이어의 옆면에 적힌 pounds-per-square-inch 숫자(평방 인치당 파운드) 타이어가 안전하게 감당할 있는 최대 압력입니다. 결코 차회사에서 권장하는 압력이 아닙니다. 권장 압력은 보통 문짝 스티커나 글러브 박스, 연료 주입구에 적혀있습니다.

- 오해: 프리미엄 개스가 차에 좋다.

  • 진실: 대부분 차는 레귤러 등급(87 옥탄) 연료에도 갑니다. 이런 차에 프리미엄을 쓰는 나쁠 없지만, 성능에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높은 옥탄가는 그저 연료가 점화 문제에 민감하다는 뜻합니다. 그래서 주로 프리미엄 개스는 고압축 엔진에 권장됩니다. 차가 87 옥탄 연료에 맞춰 디자인 됐다면, 프리미엄 개스에 괜히 쓰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