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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 시 비상상황 대처법!

내일 6일부터 이번 주말까지 폭염주의보가 발령되었다. 무더위에 운전 중 비상상황까지 겹친다면 난감하기 그지 없다.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상황별 대처법을 알아두자!


더위로 시동이 걸리지 않을 때: 
열기로 인해 연료 펌프나 파이프 속의 연료가 대기열과 엔진열에 의해 증기로 변하여 연료의 양이 부족해 생기는 베이퍼록 현상이다. 이로인해 연료 펌프가 충분히 제 역할을 한다 하더라도 연료 라인 내 공기가 마치 풍선이 이그러지듯이 이그러져 연료가 압송되지 못하게 되고 이에따라 연료 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시동이 꺼지게 된다. 이럴 때는 보닛을 열어 열을 식히거나 헝겊을 물에 적셔 연료펌프나 연료 파이프를 식혀주면 시동을 쉽게 걸 수 있다. 

주행 중 보닛에서 김이 날 때: 
라디에이터 호스가 찢어지면서 누출된 냉각수가 엔진에 튀어서 생기는 일이다. 이런 상황에는 차를 안전한 곳에 세우고 잠시 기다리면 김이 없어진다. 찢어진 부분을 확인하여 닦아내고 테이프로 감는다. 엔진이 식으면 냉각수를 보충하도록 한다. 

주행 중 오버히트 되었을 때: 
요즘 자동차는 냉각계통 장애 이외 원인으로 갑작스럽게 오버히트되는 일은 거의 없다. 오버히트 발생은 냉각수의 누설이나 부족 또는 팬벨트의 이완 절단, 라디에이터의 막힘이 주된 원인이다. 이와 같은 상황이 발생하면, 자동차를 그늘이나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세운 후, 엔진이 켜진 상태로 보닛을 열어서 통풍을 시킨다. 온도가 떨어지면 시동을 끈 후 엔진이 충분히 식은 후에 냉각수의 유무, 라디에이터 방열부에 오염이나 오물이 붙었는지 여부, 팬벨트가 느슨해져 있는지 등의 여부를 점검하도록 한다. 

신호대기 중에 시동이 저절로 꺼질 때: 
점화계통 불량일 가능성이 많다. 이때는 차를 한가한 곳으로 옮겨 플러그와 디스트리뷰터 연결부위의 금속을 점검하고록 한다. 평상 시 플러그와 디스트리뷰터는 점검을 해 두는 것이 좋다. 

머플러에서 흰 연기가 날 때: 
엑셀레이터를 밟았을 때 머플러에서 흰 연기가 난다면 엔진 오일이 타는 것이다. 엔진 오일이 과소모되는 이유는 피스톤, 링이 불결하거나 실린더, 밸브, 핀 가이드 등이 마모됐을 경우에 나타난다. 즉시 수리를 받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