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딜러

차량검색

중고차 시세 조회

개인매물

자동차 정보

찜통 차량 속 아이들의 열사병 사망을 막는 법!

최근 텍사스주 포트워스에서 2명의 아동들이 뜨거운 차량 안에 방치되었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16개월 된 남자아이와2세 여자 아이가 차 안쪽에서 실수로 문이 잠긴 이후 아무런 반응이 없는 채로 발견되었다어린이를 차량에 방치했다 열사병으로 인해 사망에 이르게 하는 대부분의 경우는 아이들을 돌보는 부모나 보목가 잠을 자고 있거나 조용한 아이들이 차량 뒷좌석에 있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었을 때 일어나지만, 아이들이 차 안을 놀이터 삼아 노는 것 역시 똑같은 비극으로 이어질 수 있다.   


웹사이트 NoHeatstroke.org관리하는 샌호세 주립 대학의 기상학 & 기후과학과의 연구자들의 데이터에 따르면, 치명적인 열사병 경우의 약 30퍼센트가 부모나 돌보는 사람이 없는 차 안에서 혼자 노는 아이들로 인한 것이고, 아이의 몸이 열에 휩싸이게 되는데 단 몇 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그 날 포트워스의 기온은 거의 90도에 가까웠다. 샌호세 주립 대학은 외부 기온이 80도라고 해도, 차량 내부는 20분 내에 거의110(섭씨 43)에 달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미국 고속도로 교통안전위원회(NHTSA)에 따르면, 열사병은 체온이 104(섭씨 40)이상일 때 발생한다. 신체 장기들은 107(섭씨 42)에서 운동을 멈추기 시작하고 아이들의 체온은 성인보다 3배에서 5배 더 빠르게 상승하기 때문에 아이들은 열사병으로 큰 위험에 처할 수 있다.


NHTSA는 아이들을 돌보는 사람들이 다음의 예방법들을 따를 것을 권고하고 있다.  


·        차와 트렁크는 놀이 공간이 아니라는 것을 아이들에게 가르치도록 한다.  

·         차 안이나 차 주변에 아이들이 있을 때는 항상 주의깊게 아이들을 돌보도록 한다.  

·         차와 트렁크의 문을 잠그고, 키와 리모트 엔트리 디바이스가 아이들의 눈에 띄지 않고 아이들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두도록 한다.  

·         아이가 눈에 보이지 않는다면, 바로 차 트렁크를 열어 확인하도록 한다

·         아이들이 뒷좌석에서 트렁크로 기어 올라 넘어가는 것을 못하게 하기위해 접히는 뒷좌석을 접어서 잠긴 상태로 두도록 한다.  

·        2001 9 1일 이후로, 자동차제조사들은 모든 신형 차들은 트렁크 내부에서 트렁크 문을 열 수 있고 어두운 곳에서 밝게 빛나는 트렁크를 갖출것이 요구되어지고 있다. 아이들에게 비상시에 어떻게 트렁크의 문을 열 수 있는지 보여주도록 한다

·         안전감시기관과 Kids and Cars시민단체는 낡은 차를 소유하고 있는 부모들에게 트렁크-레버 리트로핏 킷(trunk-lever retrofit kit)을 구입을 권하고 있다


<출처: https://www.car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