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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차에 왁스칠, 얼마나 자주 해줘야할까

차를 주로 차고에 주차해 두거나 또는 비바람을 피해 몰거나 주차해 둔다면, 일 년에 두 번정도 왁싱하는 것은 차의 페인트를 보호하기에 충분하다. 그렇지만 차가 자주 눈, 비, 제설용 염화칼슘 등에 노출되거나 또는 야외에서 보내는 시간이 대부분이라면, 아마도 매 3~4개월 마다 차에 왁스칠을 해줘야만 한다.  


왁스는 차를 광택나게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궂은 날씨, 소금기, 새의 배설물, 나무의 수액, 자외선, 그리고 공해, 또 공기 중이나 도로 위 다른 여러가지 오물들을 막을 수 있는 추가 보호막을 제공해 준다. 정기적으로 차에 왁스칠을 하지 않음으로 인해서, 클리어코트와 페인트에 손상을 입히고 페인트 밑 부분이 노출되도록 만든다. 게다가, 왁스가 되어 있지 않은 차를 닦아야 한다면, 클리어 코트와 페인트가 문질러 닦을 때 묻어날 위험이 있다.  


정기적으로 차를 닦는 것은 이런 위험들을 많이 없애주지만, 곤충이 튄 것과 타르같은 것들은 닦아내기 위해 추가로 힘든 노동이 필요할 수 있다. 많은 자동세차는 라인을 따라겨면서 추가 요금을 내면 차를 광택내 줄 것이지만, 이는 일반적으로 몇 달은 커녕 단 몇 주조차도 지속되지 않을지도 모를만한 아주 약한 왁스칠일 뿐이다.


직접하던지 또는 세차장에서 하던지 간에, 적어도 일 년에 두 번은 손으로 차를 닦고 좋은 질의 왁스를 칠해서 몇 년 동안 차의 페인트 상태가 거의 새 차처럼 보이게 만들어 줄 수 있다.


30년 전처럼 차에 녹이 스는 것이 흔하지는 않지만, 소금이나 다른 부식을 일으키는 물질들이 차에 쌓인다면, 녹이 조용하게 서서히 슬어 차를 부식시킬 것이다. 


만약 대설지역에 살거나 해안가 근처에 산다면, 소금기로부터 차를 보호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매주 세차를 하는 것처럼 정기적으로 차를 닦는 것이다. 눈이 오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바람이 불어 도로 위에 남아 있는 소금 잔여물이 차에 쌓일 수 있다. 특히 쉽게 보기 어려운 브레이크, 서스펜션 그리고 다른 부품들 밑에.


자동세차 기계의 브러쉬가 차의 페인트에 스크래치를 내거나 흠집을 낼 것이 두려워서 일부 차량 소유주들은 자동세차를 피하긴 하지만, 대부분 세차장에서는 차의 아래쪽도 깨끗하게 닦아줘서, 소금과 도로의 오물이 차에 남아있지 않고부식되지 않게 해준다. 



<출처: https://www.car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