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자동차 여행을 위해 친구들과 가족들을 모으기 전에, 차가 장거리 여행을 할 준비가 되었는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전국에 걸쳐 뜨겁고 습기가 있는 날씨에, 도로 위를 달리기 전에 꼭 해야하는 것들을 확인하세요.
에어컨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세요. 뜨거운 열기로 가득찬 차와 차에 탄 사람들의 불만이 장거리 여행을 지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휴가 전, 에어컨이 시원한지 확인하기 위해 먼저 근처를 한바퀴 달려보세요.
차가 과열되지 않도록 냉각기 시스템을 확인하세요. AAA는 냉각기 시스탬을 매 24개월마다 교체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쿨런트(냉각수)의 레벨, 상태 그리고 농도는 더욱 자주 점검해야 합니다.
타이어의 공기압을 확인하세요. 적당히 바람이 들어간 타이어는 연료 효율을 좋게 해주고 충분히 공기가 들어가지 않았을 때 발생할 수 있는 타이어의 열축적 확률을 줄여줍니다. 권장되는 타이어 공기압은 보통 운전석 문기둥에 부착된 스티커에 적혀 있습니다.
좌석시트와 어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썬바이저를 사용하세요. 너무 강한 태양 광선이 자동차 실내 소재들을 닳게하고 색이 바래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옆 창문용 햇빛가리개가 장거리 운전 동안 차 안 아이들에게 약간의 그늘을 만들어 주고 대시보드 썬디플렉터는 차 속이 너무 뜨거워지는 것으로 부터 운전대, 조작시스템 그리고 좌석벨트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하이웨이 위를 달리고 있지 않다면 창문을 내리세요. 서행하는 도로에서 자연적인 방법으로 시원함을 유지한다면 연료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정기 점검을 하세요. AAA에 따르면, 벨트, 호스, 와이퍼 블레이드 그리고 타이어가 좋은 상태에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여행안전에 있어서 필수적입니다.
간단한 자동차 점검이 순탄한 장거리 여행을 보장해주는 첫 번째 사항이 될 것입니다.
<출처: car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