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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쿨런트는 얼마나 자주 바꿔야 하나

어떤 차들은, 3만 마일 마다 쿨런트를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차량 점검 스케줄에 쿨런트 교체가 아예 포함되어 있지 않은 차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현대자동차는 대부분의 현대 모델들은 흔히 부동액(antifreeze)이라고 말하는 쿨런트 또는 냉각수를 처음 6만 마일 이후에 교체해야한다고 설명합니다. 그리고나서 3만 마일마다 쿨런트를 교체하라고 합니다. 일부 메르세데스-벤츠 모델들도 3만 마일마다 교체를 하지만, 벤츠의 다른 모델들은 12만마일이나 12년이 되었을 때 교체를 합니다. 또, 나머지 메르세데스 모델들은, 여전히 15만마일 또는 15년일 때 쿨런트를 교체합니다.   


일부 차 회사들은 잦은 견인과 같은 “험한 사용”으로 인해서 쿨런트를 더 자주 바꿀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많은 쉐보레 차들을 위한 쿨런트 교체 시기는 차를 어떻게 운전했던지와  상관없이 15만 마일로 바뀌었습니다. 

어쨌든, ‘평생 수명’ 냉각수가 탑재된 차를 파는 일부 딜러를 포함한 여러 정비소들은 매 3만 마일이나 5만 마일 처럼 자동차 회사에서 권장하는 점검 스케줄보다 더욱 자주 교체해야만 한다고 설명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대부분의 차들은 여러해 동안 더운 날씨에 달아오르는 것과 추운 날씨에 어는 것을 방지해 줄, 적거나 또는 메인터넌스가 필요없는 부동액과 물이 50대 50으로 혼합된 롱라이프 엔진 쿨런트를 사용합니다. 요즘 차들은 또 모든 종류의 부동액 교체에 더 길어진 교체 간격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환경 규제기관이 폐기되거나 재활용을 해야만 하는 폐부동액의 양을 줄이라고 자동차 회사들에게 압박을 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쿨런트는 시간이 지나면서 변질될 수 있고 외관상으로만은 상태를 말하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상태가 양호한지를 보기위해 점검을 해봐야합니다. 점검 결과 부동액 양이 충분할지라도, 부동액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더 산성화될 수 있고 부식의 원인이 되는 녹억제 성질을 잃을 수 있습니다. 


부식은 레디에이터, 워터펌프, 온도조절장치 그리고 쿨링시스템의 다른 부품들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5만 마일 이상된 차량의 냉각수는 주기적으로 점검해야 합니다. 냉각 장치가 제대로 작동하는 것처럼 보여지더라도, 부식의 징후를 살펴보기 위함이고 또 충분한 냉각과 과열 방지가 되는지를 확실히 하기 위해서 입니다. 산도를 측정하는 테스트 용지와  냉각과 과열 방지를 측정하는 하이드로미터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일 부식방지제가 변질되었다면, 쿨런트를 교체해야만 합니다. 이 쿨링 시스템은 또한 점검 스케줄이 언제이고 몇 마일을 달렸던지간에 오염물을 다 쏟아 버려야합니다.  


반면에 점검결과 쿨런트가 제 역할을 다하고 여전히 부식되지 않았다면, 자동차 회사들이 권장하는 것보다 더 자주 쿨런트를 교체하는 것은 돈낭비 일 수도 있습니다.